(Feat. GI.P)歌词由DJ DUNK&演唱,出自专辑《Avec Le Temps》,下面是《(Feat. GI.P)》完整版歌词!
(Feat. GI.P)歌词完整版
06 노을지네 (Feat. GI.P)
작사 : GI.P
작곡 : DJ DUNK
편곡 : DJ DUNK
Verse 1)
보라색 선라이즈
RGB R이 153에 G 051 B 255쯤
내가 본 최고의 Sky of dawn
해가 뜨나보네
선라이즈
06시 06분 날이 밝았으니
자리에서 일어난 후 양치
하루를 시작하는 나의 아침은 우유와 빵 쪼가리
08시 여느 사람들과 마찬가지
무거운 몸을 이끌고 일터로 향하지
많은 사람들 얼굴엔 하나같이 무표정이 상당하지
11시 22분 먹어야 살기에 오늘은 뭘 먹을까 고민하지
먹는건 다 거기서 거기
고프진 않으니 배만 채워야지
Hook)
눈부신 선샤인
눈이 감기네 스르륵
미스터 선샤인
구름이 지나네 슈웅
Verse 2)
오후 1시 23분 해는 한쪽으로 기울기 시작하지
하지만 아직 볕은 따뜻하니
나른하네 필요해 시에스타
4시 44분 이놈의 직장을 오늘도
버텼구나라며 스스로를 위로하며
퇴근이란 준비를 해
마음이 한껏 가벼워지네
PM 6 : 38분 하루의 반을 달려
오늘은 버스 대신 지하철
아니 그 대신 걷기로 해
시원한 한강둔치라면 오케
Hook)
붉은색 선셋
분홍색 선셋
살구색 선셋
복숭아색 선셋
해가 지나보네
Verse 3)
Celine's say 노을지는게 우리네 인생같데
그 말 꽤나 슬프네
하지만 봐 아름답자네
RGB 255 051 204쯤이었을까
노을지는 하늘을 바라보려
하루하룰 사는건가 했지 모야
꽤 멋진 밤이 기다릴지도
저녁이 있는 삶
그 얼마나 아름다운가
노을만큼이나 멋질지도
그보다 더 멋질지도
19시 여러분 묵은 체증을 호소
시원한 맥주에 갈증해소
근심은 들렀다가 해우소
어느덧 어둠이 깔린 8시쯤
내일땜에 오늘은 목만 축여
그래도 그게 어디야
둘러보니 있더라 꽤 죽여
23시 45분 영화는 한 편 때렸고
한 편 더 땡기지만 이쯤에서 그만
오늘은 걷는걸로 운동을 대신해
대신에 내일은 빡세게 하기로해
전구색 달이 비추네
검은색엔 노란 달빛
감기네 두눈이
그렇게 하루를 보내
다시 하루를 맞이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