笨小笨/歌词由@already_24/7演唱，出自专辑《24/7 Tape Vol. 1 : Revive》，下面是《/》完整版歌词！
/歌词完整版
살고 싶어 / 살아야겠어 (我想活下去/我要活下去) - @already_24/7
词：@already_24/7
曲：@already_24/7
编曲：@already_24/7
서울대병원 안교수님은 내게 물었어
1부터 10까지 두고서 고통을 정의하면
지금은 몇 정도냐 해서
고민 없이 난 100을 불렀어
배부른 소리인가 싶었나 했어
근데 그러기엔
내 목숨은 어제도 끊겼어
죽고자 생각을 했어
물론 한 두 번도 아니니 대수롭지 않게
나도 여겨 물론 어쨌든 또
나락을 가는구나 내 감정
그냥 다 포기해버릴 테니
지금 당장 가져가 주라 이 감정
밤이 오고 나면 어쩌지
못 견디겠어 이 삶이
무거워 던져버리고 싶어서
다시 두 눈 감고 나에게 속삭여
눈동자가 잠길 만큼만 물들어
그 상태로 두리번
흐르던 눈물마저
까먹을 정도로 나를 죽이면
편할까 싶어서 실행에 옮겨
이젠 끝이다 싶어
마지막으로 선택에 기로에
올라 나약한 날 데리고 떠날 찰나에
주마등이 딱 스쳐 지나가고
필름이 타들어갈 때
왜 이거 밖에 없지 싶어
이리 가치 없는 삶을 그렇게 살아왔나
니 사랑도 결국 사치였었나 싶어
사랑받을 자격이 난 역시나
근데 왜 좆같은 기억이 더 많지 싶어서
이대론 못 죽어 시발 억울해서
죽었다 생각하고
딱 하루만 살기로 했어 쌓여서
살아야겠어 어떻게 내가 못 이룰게
어딨어 걱정 마 내 시련은
날 더 단단히 만들 거고
보상받아 그러니 계속해
하루아침에 되는 게 아니지
그동안의 피 땀 시간 고통의 순간들이
날 조각하고 만들어냈지 진짜 no cap
가봐야겠어 끝에 pain을 뱉어 내
다 물게 해 내 고통의
가치만큼 태워 제일 빛나게
삶은 계속해서 날 시험해
그래서 난 가야겠어 그 끝에
직접 봐야겠어 내 미래
직접 만들러 가야지
이 좆같음의 시간만큼 뱉어 대
씨발 어떤 고난이던 시련이든
다 들어와바
나 안 죽어버리고 살아버릴라니까
나는 여전히 아프다니까
그래서 뭐 어쩔티비 씹빨 다물고
하라니까 내 속에
잠들어 있던 나를 불러내
내 친구의 말처럼 하나 둘 이뤄내고
과거를 전부 게워내
내 청춘을 갉아먹은 Xanny n Zolpidem에게부터
전부 환불받아야겠어
좆같은 말만 자꾸 뱉어도 괜찮다고
해주던 너에게 미안해서라도
난 꼭 꼭 저기 위에
올라가 봐야겠어 그런데
난 목숨 걸었는데 짜치는 새끼들 보면
화가 나지 안날 수가 없네
내가 진짜 보여줄게 xx아
물론 널 위해선 아니지만 불러봤어
왜냐면 약속했잖아
그게 나 혼자 한 약속이라도
난 남자니까 들이박어 내 삶에
이젠 나를 못 빼 정확히
말하자면 나의 랩
진짜 좆 되거든 이거 하나 때문이라도
살아야겠어 어떻게 내가 못 이룰게
어딨어 걱정 마 내 시련은
날 더 단단히 만들 거고
보상받아 그러니 계속해
하루아침에 되는 게 아니지
그동안의 피 땀 시간 고통의 순간들이
날 조각하고 만들어냈지 진짜 no cap
가봐야겠어 끝에 pain을 뱉어 내
다 물게 해 내 고통의
가치만큼 태워 제일 빛나게
삶은 계속해서 날 시험해
그래서 난 가야겠어 그 끝에
직접 봐야겠어 내 미래
직접 만들러 가야지
이 좆같음의 시간만큼 뱉어 대
난 진짜 못친다고 tap
말했잖아 진짜 no cap
죽고 싶었는데 이젠
살고 싶어서 안 치지 tap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