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记帐]歌词由(Collective Arts)&演唱,出自专辑《STORY#16》,下面是《[日记帐]》完整版歌词!
[日记帐]歌词完整版
정리장[日记帐
词:김 봄
曲:김 봄
정리하지 않았던 나의 일기장에
그때 향기가 있고
삐뚤빼뚤 써 내려간 글씨는 결국
젖어버려 볼 수 없게 되었어
서툴고 어리숙하던 내게
말없이 다가왔고
내 곁에 영원히 머물겠다며
안아주던 너와 남겨진 나
정리하지 않았던 우리 계절들은
그냥 그렇게 흘러가고
내 맘을 채운 네 품은 왜 그리 차가워
더 이상 안길 수 없게 되었어
서툴고 어리숙하던 내게
말없이 다가왔고
내 곁에 영원히 머물겠다며
안아주던 너와 남겨진 나
다시는 적지 못할 일기장엔
내 맘 묻을 곳 없이
아픈 맘은 내 안에 묻고 살아갈게
지나간 나의 일기장엔
정리하지 않았던 나의 일기장엔
그때 우리가 있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