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onesome Petals Came Together To Become A Butterfly)歌词由Crying Nut演唱,出自专辑《(Lonesome Petals Came Together To Become A Butterfly)》,下面是《(Lonesome Petals Came Together To Become A Butterfly)》完整版歌词!
(Lonesome Petals Came Together To Become A Butterfly)歌词完整版
외로운 꽃잎들이 만나 나비가 되었네 (Lonesome Petals Came Together To Become A Butterfly) (孤独的花瓣相遇 变成了蝴蝶) - CRYING NUT (크라잉넛)
词:한경록
曲:한경록
编曲:크라잉넛
외로운 꽃잎들이 만나 나비가 되었네
창백한 식빵 둘이 만나 뜨겁게 타올라
한참을 망설여
애타는 푸른 편질 받아주오
새파란 꽃잎이 만나 나비가 되었다네
내 머릿속 참치 하늘 위로 올라
답답한 마음 시원하네
방문을 박차고 나와
꽉 막힌 거리를 달려
도마 위에 춤추는 생선
길 위에 나뒹구는 꽃잎
난 살아있다고
다시 한번 달릴 수 있다고
흘러가는 시간 위에 피는 아지랑이
잠자는 기적 소리 철길 위로 달려
외로운 꽃잎 두 장 만나 나비가 되었네
창백한 식빵 둘이 만나 뜨겁게 타올라
외로운 꽃잎들이 만나 나비가 되었네
창백한 식빵 둘이 만나 뜨겁게 타올라
한참을 망설여
애타는 푸른 편질 받아주오
새파란 꽃잎이 만나 나비가 되었다네
홍대 길바닥을
뒹구는 낙엽처럼 굴렀지
새빨간 낙엽처럼 굴렀어
바스락거리며 인생을 노래해
가고 싶네 따사로운 지중해
29년 동안 참 많이도 변했지
매일 생겨났다 부서지는 건물들
아직 노래하네 홍대 라이브 클럽들
아직 살아있네 울부짖는 땅콩들
도마 위에 춤추는 생선
길 위에 나뒹구는 꽃잎
난 살아있다고
다시 한번 달릴 수 있다고
흘러가는 시간 위에 피는 아지랑이
잠자는 기적 소리 철길 위로 달려
외로운 꽃잎 두 장 만나 나비가 되었네
창백한 식빵 둘이 만나 뜨겁게 타올라
외로운 꽃잎들이 만나 나비가 되었네
창백한 식빵 둘이 만나 뜨겁게 타올라
한참을 망설여
애타는 푸른 편질 받아주오
새파란 꽃잎이 만나 나비가
외로운 꽃잎들이 만나 나비가 되었네
창백한 식빵 둘이 만나 뜨겁게 타올라
한참을 망설여
애타는 푸른 편질 받아주오
새파란 꽃잎이 만나
나비가 되었다 말았다 되었다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