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 Angdev)歌词由Linchpin ()&Angdev演唱,出自专辑《(uri)》,下面是《(Feat. Angdev)》完整版歌词!
(Feat. Angdev)歌词完整版
서울 - 린치핀 (Linchpin)/Angdev
词:Linchpin(린치핀)/Angdev
曲:TR4E
编曲:TR4E
모든 걸 내 손에 쥐려고 했을 때
기대와는 달리 전부 너무 써서 뱉어대
10cm 노래 같아 보인 서울엔
사실은 아무 노래 없는 석
자짜리 지코네
왜 내가 비겁해 혼자 티격태격대
반지하기 때문에
망할 바이러스 때문에
그 상태를 버티기엔
너무 혼자기 때문에
라고 변명 따윈 하지 않을게 절대
X발 이런 생각 솔직히 해
누군간 처음 본 병원이 거기 있네
내가 알던 현실 위에 못 본 곳이 있네
쫓기는 듯한 기분으로 넘어질듯 피해
한강 야경 위 달리는 기분 꼭 또 다시
성공한 래퍼의 삶보다는
서울로의 정착이
근데 이런 말들을
메모장에다 가사라고
적는 날 보면 알 수 있어
너네 뭔 말인지 알지
정신 없이 빛나는
서울에 매달린 별들
속에 갇혀버린 밤
정신 없이 빛나는
서울에 매달린 별들
속에 갇혀버린 밤
모든 걸 내 손에 쥐려고 했을 때
거짓말같이 재가 돼버려서 사라졌네
허탈함과 허무함이 가득 차오를 때
그때 그 기분 너무 익숙해서 역겨웁네
역경은 내 오랜 친구였네
이 친구의 이름 바로 서울이네
날 자유롭게 해주다가도 어느새
내 심장의 피가 멎게 말려오게 하네
시급해 살아가는 것보단
먼저 살아남는데 급급해
최저임금에 팔려가네
또 나의 하루를 보내 그렇게
여전히 변한 게 없지
하나도 나의 일상은
변한 게 하나 있다면
이젠 내가 멜론에 보인단 거
죽어라 달렸어 다들 죽어라 달려서
서울이 되었어 사람들 무표정 모여서
저녁이 없는 곳 밤이 내려오지 않는 곳
내 새벽마저 지워버린 기회의 땅 서울
정신 없이 빛나는
서울에 매달린 별들
속에 갇혀버린 밤
정신 없이 빛나는
서울에 매달린 별들
속에 갇혀버린 밤
나는 봐야 돼 서울 위의 서울 but
그전에 나를 대신해서 나를 좀 팔래
나는 가야 돼 서울 위의 서울로
아득바득 살아남아 사람답게 좀 살게
난 어서 부수고 전부 붙여서
싹 다 갈아 넣고 다음 학기 서울 복학해
돈 못 버는 명예 더는 못해 너무 물려서
잘 먹고 잘 살란다
X발 존나 유명해져서
정신 없이 빛나는
서울에 매달린 별들
속에 갇혀버린 밤
정신 없이 빛나는
서울에 매달린 별들
속에 갇혀버린 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