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etry歌词由Lucid演唱,出自专辑《LUCID DREAM (Explicit)》,下面是《Poetry》完整版歌词!
Poetry歌词完整版
Poetry - Lucid
词:Lucid
曲:Lucid
编曲:Lucid
이제는 상식이 됐겠지
선생이란 직위는
그분을 오만하게 했겠지
누가 그리 만든 거라는
핑계는 피해의식
지탱했던 신념들이 물들어가 퇴폐니
뭐니 그런거에 붙히다니 아름다울 미
병들어 이젠 썩어 문들어
누군 어째 뭐는 저째
그럼 대체 언제 행복할까
대부분이 속이 얹힌것만 같아
서로 노려보고 죽이자
자살 끝내 죽자 라는말
아무렇지 않게 하고
돌아오는 말에 겁내
군말 필요 없어 뒤로 던져 놓고
뛰어 오르라는 말을 하네 용케
12살 때 용하의 시선엔
더럽게 보이더라도
이해 하게 됐어 그때 선생님을
아이들에게 날카로운 말로
살갗을 베던 독설가의 언쟁뒤를
보게 된거지 그들이 짊어졌던 무게를
쫓게 된거지
그들이 포기 할 수밖에 없던 축배를
힘들었겠지
이젠 이해하니 넘게 되더라
장애물이라 생각하던 거를
어른이란 단어는
순수한 영혼을 찢어대곤해
남자란 칭호는
미숙한 사람을 몰아넣곤해
그래도 봐야만 했던 그 행복
뭐래도 지켜야 했던 그 태도
이 악물고 부정했던 그들의 처세
짓이기고 눌러댔던 이면에 밑에
지체 장애라 칭해대던 녀석이 지탱
하는 한축이 되준걸 깨닳을땐
새살을 떼
주고 싶을정도로 위치가 바뀌었네
오만에 갇힌게 타인이 아니라
스스로 라는걸 알았을때
허망했으나 한편으로
속편했어 왜인진 몰라
열여덟때보다 작년보다 어제보다
편해지고 가벼워지고
강해지는 맘과 신념은 도망
가는 사람조차 이해하게 됐어 차마
이젠 믿어주는 분들 위해
숨은 거뜬하게 참아
역겹고 전부 망해버렸음 했어 잠깐
또레 년들은 선물 보따리를 받는데
쟨 학력도 뭣도 시발 없는 년인데
저 자칭 사업가 래퍼들은
그년한테 DM보내
퇴근후 배달뛰며
가사쓰는 난 뭐가 부족한건데
이젠 알아 뭔가 자유로운 기분 감과
빛에 반사 되는 모습이
어떻게 투사되는지를 말야
I'm free
용하 넌 분식집에서나
일할거란 선생님께
내년에 직접뵈서 말씀드리고 싶어
스물 초반 가게 화장실을 치웠고
콜센터에서 일면식도 없는 분들에게
욕도 많이 먹었고
스물하나 되선 퇴근후에
상하차 배달을 병행 했다고
근데 이 모든 경험들이
이상향을 굳게 다져줬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