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 ) (prod. )歌词由5TA& (Moon Ji Hye)演唱,出自专辑《21%6》,下面是《(feat. ) (prod. )》完整版歌词!
(feat. ) (prod. )歌词完整版
그래 이건 또 하나의 기록 그냥 날 담았고
아직은 첫 발걸음 말해
봉천 지하에
형 친구들과 모여 하찮게 매일 고여 음악하던 내가
앨범 만들 생각도 하잖아
또 가난하게 안 자라서
지원도 꽤 받아서
헤매지 않는 것 같아
이건 정말 감사해
또 나를 믿고 좋은 분위기를
만든 재용이에게도 나중에
꼭 잘 돼 갚을게
놀림도 많이 받았거든 그땐 많이 아파
운 적도 많이 매일 숨가파 폰 뒤 숨어 살았고
그게 열등감이 되어 그때 만났던
여자한테도 되돌아갔어
떠날까 두려워서 이제야
미안 내가 심했어 말해도
안 닿을걸 내가 너를 데리고
걸었던 이수 냄새만 남길
바라는건 잘 살길
그리고 나도 지금처럼 열심히 살길
이거 듣는 얘들아
그것만으로 고맙더라
내가 지하 방에서 외로워 할 때마다
너네가 사온 술에 기대 난 비싼 안주는
아니지만 그날은 잠에 잘 든 것같애 항상
술 먹고 싸운적도 많이
올해는 운 적도 많지
가사에 화 땜에 나쁜 말도 적은것 까지
근데 이게 지금 나라서 솔직히
남겨
다음 앨범엔 내가 더 나은 사람이길
A life of one's own
꾹 눌러담아 쓴 얘기들
A life of one's own
꼭 너에게 닿기를 바래
A life of one's own
더 나은 내가 될때까지
Bitter love 계속 써내려갈게
Now and forever
내가 밟을 걸음
그래 전부 다 헛된
꿈이 된 걸 엊그제
인걸 나도 알아 기억해
어릴적 지낸 애들의
좋은 소식들은 우리
가족에게 나 땜에인지 왠지 야박해
이 못난 내가 할 수 있는건
많이 없잖아
그래 집에 그냥 들어가긴
싫었거든 지하
방에서 그렸고
내가 하고 싶었던
말 16마디에 담긴
적었고 비트가 끝날 때
찾아온 공허가 익숙해
질 때쯤
핸드폰 진동이 울려
밥 먹으러 오라는
아빠 말에
가끔은 혼자 울어
난 아직 애처럼 굴었는데
확신도 안 서는 길에
도달할 때
난 내 가족이 많이 안 다쳤음
좋겠는데
당장도 몇 배로 꿈 값을
더 주고 싶은데
그러지 못하는게
많아 그래
아마도
내가 내년에
달라질 것 같네
버려야할까
이젠
A life of one's own
꾹 눌러담아 쓴 얘기들
A life of one's own
꼭 너에게 닿기를 바래
A life of one's own
더 나은 내가 될때까지
Bitter love 계속 써내려갈게
Now and forever
그래 이건 또 하나의 기록
내가 아마도 비록
음악 대신 팬을 잡아서
만약 과외 책을
풀어 나갔다면
지금보다 모두가 행복할걸
난 알거든
내 꿈보단 더 고집이 된
것들이 이제 너무 많아 졌어
나태함에 인생을 버려봤고
술에 쩔어
옆 테이블 사람과 시비 붙어
그 날 자존심 부려봤고
다음날 이불을 찬 것도
다 내 자존감 땜에
이것도 내 음악 마지막 줄
이걸로 3년
전부 담았다고
말 못 하지만
내가 담겨 있는건
확실하니깐
아직 이게 전부니깐
이 순간만큼은
진지하거나 진부해도
꾹꾹 눌러 담아
내 목이 닳아
없어질 때까지
발음을 이어 나갈게
한자 한자 힘 줘 나가
그러다보면 누군가
알아줄거야 뭐
내 첫 걸음부터
지금까지의 기록