Uncomfortable歌词由UnderThePeace演唱,出自专辑《Uncomfortable》,下面是《Uncomfortable》完整版歌词!
Uncomfortable歌词完整版
찝찝해 Uncomfortable - UnderThePeace
词:P.day/Under
曲:P.day
编曲:P.day
기나긴 장마가 끝나도
아직도 내 마음은 찝찝해
두 발이 떨어지지 않아
이 끈적한 공기 때문에
두 눈은 촉촉하지 너 때문에
불편해 분명 잘 된 일인데
후련해야 하는데 그게 안돼
오늘도 내 침대 위는 찝찝해
따듯했던 봄은 진작에 끝나버렸어
올해도 역시 장마는 너무도 길었어
너도 나도 다 끝났고 다 지난 얘기인데
이제 와서 이런 노래도
다 부질없는거 알아
그날 우리 헤어지던 날
난 아직 거기에 그대로인가 봐
인스타 언팔 카카오 차단에
뭘 더 해야 할까 봐
어차피 다 잘 된 일이잖아 왜
돈도 모았어 나 혼자 여행도 가야 돼
혼자라서 편안해야 하는데
네 생각이 나서 나 혼자서 괜히 찝찝해
길었던 비가 지나간 곳은 너로 가득해
그 비에 젖어서
남겨진 너를 정리해야 해
길었던 비가 지나간 곳은 너로 가득해
미련에 젖어서
떠나간 너를 정리해야 해
기나긴 장마가 끝나도
아직도 내 마음은 찝찝해
두 발이 떨어지지 않아
이 끈적한 공기 때문에
두 눈은 촉촉하지 너 때문에
불편해 분명 잘 된 일인데
후련해야 하는데 그게 안돼
오늘도 내 침대 위는 찝찝해
햇빛에 옷은 말려도
내 맘이 축축해
찬물에 샤워를 해봐도
식지 않는 맘은 어떡해
수건으로 땀은 닦아내도
깊게 베인 넌 어떡해
창문을 열어 환기를 해도
내 방 공기가 찝찝해
이렇게 비대면으로 끝날 줄 알았다면
애초에 널 대면하지 말 걸
이라는 생각은 잠시
또 네가 빠진 하루가 이상하리만큼
느리게 지나가지
내가 대체 뭘 그렇게 잘못했길래
최근 들어 자주 싸운 날들로 playback
여느 때처럼 다 지나간 일인데
네가 이별의 말을 쓸 때 보탬이 됐겠네
카톡의 맨 위부터 읽으며 미소 짓다가
아래로 내려올수록 내 표정이 바뀌어
처음과 끝은 왜 항상 다른 걸까
처음의 온도를 그대로 간직했다면
지금과는 달랐을까
장마는 끝났는데 주말에 비 소식이
그 비가 그칠 때쯤 내 마음도 그치길
시간이 지나 찝찝해도
마르지는 않는 땅으로 기억되겠지
너의 빈자리
길었던 비가 지나간 곳은 너로 가득해
그 비에 젖어서
남겨진 너를 정리해야 해
길었던 비가 지나간 곳은 너로 가득해
미련에 젖어서 떠나간 너를
정리해야 해
기나긴 장마가 끝나도
아직도 내 마음은 찝찝해
두 발이 떨어지지 않아
이 끈적한 공기 때문에
두 눈은 촉촉하지 너 때문에
불편해 분명 잘 된 일인데
후련해야 하는데 그게 안돼
오늘도 내 침대 위는 찝찝해
햇빛에 옷은 말려도 내 마음이 축축해
찬물에 샤워를 해봐도
식지 않는 마음은 어떡해
수건으로 땀은 닦아내도
깊게 베인 넌 어떡해
창문을 열어 환기를 해도
내 방 공기가 찝찝해
햇빛에 옷은 말려도 내 맘이 축축해
찬물에 샤워를 해봐도
식지 않는 맘은 어떻게
수건으로 땀은 닦아내도
깊게 베인 넌 어떡해
창문을 열어 환기를 해도
내 방 공기가 찝찝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