笨小笨2019@SEOUL歌词由(Steez)演唱，出自专辑《RE:MINDSET (Explicit)》，下面是《2019@SEOUL》完整版歌词！
2019@SEOUL歌词完整版
2019@SEOUL - 스티즈
词：스티즈
曲：MANUEL/howj
编曲：MANUEL
나 떠나왔어 동네 안 돌아갈 거야 절대
불확실 때문에 꿈을 절제했고
목마를 뻔했어 평생
구겨냈던 욕망들로 삶을
바꿀 차례 됐으니 바꿨지 이름 단번에
033 떼고 현재 서울 위에 선 homeless
손에 쥔 거 하나 없어도 확신에 찼기에
외면했던 몇 년쯤은 그냥 삼켰네
바짝 마른 입술 위로 쏟아졌던 걱정
뒤로하고 ride on my way
주먹 쥐고 선 lane
가득 채워진 bass 위에서 커져버린 pain
어두운 낮 밝은 밤
다시 뒤바꿔야 했으니
머릴 쥐어짰지 매일
토해내듯 뱉었던 매일
이 시간이 지나면 삶이 바뀔 거라고
믿었었던 매 순간마다 굳어졌던 ego
번쩍이던 삶의 리듬
끝없는 여행을 시작했지 내 2019
생각이 잡았어 말 끝의 발
그럼 돌아가 보자고 첫 서울의 밤
긴 여행을 시작했고 I've been through a lot
2019년부터 이름 바꾼 이 삶
In my room 여기 서울
Making new making raw
In my room 여기 서울
Making new making raw
그다음 2년은 꽤 지옥이었어
무기력이 밀려와서 날 덮쳐버렸던
그때는 숨 쉴 방법을
잊어도 될 것만 같았어
난 다시 몇 개의 문장을 지우고
벗어날 방법을 찾아
새로 쓴 가사들 위로 다시 날 가득 담아
날이 선 기분과 감정 기복을 눌러야
유기할 단어들이 줄어들잖아
세상에다가 내놓을 것들은
또 예뻤으면 했거든
이게 날 저 위로 올려줬으면 했거든
목이 타는 갈증을
해소할 수 없음을 알면서
단어 뒤로 그냥 숨으면 됐거든
이제 삼켜야지 그 무력함
쏟아낸 눈물 뒤로
지워야지 두려움과 이 적막
돌아갈 수 없는 시간 뒤로
털어내야지 thirst
My story gonna burst
생각이 잡았어 말 끝의 발
그럼 돌아가 보자고 첫 서울의 밤
긴 여행을 시작했고 I've been through a lot
2019년부터 이름 바꾼 이 삶
In my room 여기 서울
Making new making raw
In my room 여기 서울
Making new making raw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