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A Pub)歌词由演唱,出自专辑《(A Pretty And Clear Soul)》,下面是《(A Pub)》完整版歌词!
(A Pub)歌词完整版
호프집에 갔었는데 불쑥 낯 익은 인간이 들어와
나를 잡아당겼다 어쩔 줄 몰라 하면서도
순순히 따라간 곳이
고급 가구점
아치형의 통로에 불투명한 파란색 빛의 커튼이
쳐진 곳으로 날 데려가더니 옛 중앙정보부 같은 곳이
나왔다
타자기며 무선기계 같은 게 있었고
베이지색 면바지에 검은 허리띠
반팔 남방 입은 콧수염이 난 대머리가 내게 다가와선
20만원 떼고 80만원 줄 테니 잘 써봐 하는 거다
카드깡 비슷한 거 같던데
느닷없이 되돌아 가는 것도 없이
호프집에 도착한 난 맥주를 먹었다
느닷없이 되돌아 나오는 것도 없이
호프집에 도착한 난 맥주를 먹었다
고급 가구점
고급 가구점
고급 가구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