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rod., BIBLEIN)歌词由&&Xeeyon ()&演唱,出自专辑《AP - 2024 8》,下面是《(Prod., BIBLEIN)》完整版歌词!
(Prod., BIBLEIN)歌词完整版
가랑비 (Prod.성국, BIBLEIN) (Rain) - Nochang (그냥노창)/다민이/Xeeyon (지용)/추서준 (Chu Seo Jun)
词:그냥노창/다민이(DAMINI)/Xeeyon(지용)/추서준
曲:그냥노창/다민이(DAMINI)/Xeeyon(지용)/추서준/성국/BIBLEIN
编曲:성국/BIBLEIN/10Gap
制作人:성국/BIBLEIN
저 애매하고 길게 내리는 비
쏟아져라 싶듯 이는 안 내리는 비
자 적당히 그쳐라 같이 내리는 비
하루를 엿 먹이듯이
덕분에 택시들이 없어
가야 할 곳이 있는데도
가야 할 곳이 있는데도
나 좀 알아 볼래
너 만을 바라볼래
전화나 받아줘
문자 답장은 안 해도 돼
나란히 걷던 이태원
따로 떨어져 걸을 때면
한대 태우고 온 니가
나를 등져 등을 돌려 누울 때면
난 앓아눕네
니가 했듯 나를 안아보네
넌 자리를 뜨고
사람들이 나를 알아볼 때면
난 뭔가 돼
죽었다 깨도 니 사랑은 못돼도
갑자기 비가 내려
젖은 볼이 얼어붙네
네 말투가 난 싫어
다 필요 없어
집에 갈게
너를 뒤로 한 채
아니 계산은 하고 가야지
이모의 한마디
이런 진작 넌 떴구나
난 위로 받지 못해
술값이 없어
네가 미워서 그랬던 게 아냐
이런 상황이 나도 지겨워
너 멀리 안 갔지
우리 어차피 헤어질 거면
엔빵 좀 해줘
문자 한 마딜 적다 지워
넌 네 몫 이미 내고 갔구나
저 애매하고 길게 내리는 비
쏟아져라 싶듯 이는 안 내리는 비
자 적당히 좀 거지같이 내리는 비
하루를 엿 맥이듯이
더불어 난 택시비도 없어
가야 할 곳이 있는데도
가야 할 곳이 있는데도
우리가 우리가 아니게 된듯한
그림이 난
싫어서 무리해서라도 가질려 했었고
우리에 날 가뒀지
신촌역사거리 앞 cgv 너는 날 밀쳤고
쏟아진 팝콘
눅눅해 져가네 밟힌 팝콘같이 나도
누가 치우지 않아도
사라질만큼 비가 오네
멍하게 젖으면 더 초라해서 사온
내 우산과 가랑비 아래 섰더니
갈라진 하늘 어느새 그쳤던 비
저 애매하고 길게 내리는 비
쏟아져라 싶듯 이는 안 내리는 비
자 적당히 그쳐라 같이 내리는 비
하루를 엿 먹이듯이
덕분에 택시들이 없어
가야 할 곳이 있는데도
가야 할 곳이 있는데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