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春詞) 09 (漁父四時詞 春詞 09)歌词由演唱,出自专辑《(歌客) (芮讚乾) ’ (古歌) (新調) 3’ (孤山) (尹善道) (漁父四時詞) (春詞)》,下面是《(春詞) 09 (漁父四時詞 春詞 09)》完整版歌词!
(春詞) 09 (漁父四時詞 春詞 09)歌词完整版
고어(古語)
낙시줄 거더노코 봉창(篷窓)의 달을 보쟈.
(낚시줄 걷어 놓고 봉창{나뭇배의 창}의 달을 보자)
닫 디여라 닫 디여라 (닻 내려라 닻 내려라)
하마 밤들거냐 자규(子規)소래 맑게 난다.
(벌써 밤들었나 자규{소쩍새}소리 맑게 난다)
지국총 지국총 지국총 어사와
두어라 남은 흥(興)이 무궁(無窮)하니 갈 길흘 이젓뜻다.
(두어라 남은 흥이 무궁하니 갈 길을 잊었구나.)
현대어(現代語)
낚싯줄 걷어놓고 봉창(篷窓)의 달을 보자.
닻 내려라 닻 내려라
벌써 밤들었다 자규(子規)소리 맑게 난다.
지국총 지국총 지국총 어사와
두어라 남은 흥(興)이 무궁(無窮)하니 갈 길을 잊었구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