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spring of Hyangsa歌词由演唱,出自专辑《The four seasons of Hyangsa》,下面是《The spring of Hyangsa》完整版歌词!
The spring of Hyangsa歌词完整版
<내 고향의 봄>
뒷 동산 살구나 꽃은 가지 가지가 봄빛이요
꽃 피고 뻐꾹새 우는 보리밭 머리에 풍년일세
얼럴럴 럴럴 상사디요 얼럴럴 럴럴 상사디요 음~ 얼럴럴 럴럴 상사디요
앞산에 진달래 꽃은 울긋 불긋 피어나네
꼴을베던 저 총각들도 늴리리 늴리리 피리분다.
얼럴럴 럴럴 상사디요 얼럴럴 럴럴 상사디요 음~ 얼럴럴 럴럴 상사디요
<봄노래>
앞산 뒷산 진달래 울긋불긋 피고요
우물가에 개나리 향기조차 짙었어라.
소를 모는 농부는 이랴 낄낄 일 가고
하늘 높이 종달새는 지지지 배배배 지저귀며
새봄을 노래하네!
금수강산 삼천리에 꽃 피고 새 우는 봄이 와
호랑나비 흰나비 꽃을 찾아 날아드는
봄이 와요 두둥실 춤을 추자
살랑대는 바람에 파릇파릇 싹 돋고
앵화 도화 가득히 수줍어서 망울 졌네!
산과 들의 처녀들 꽃 나물을 캐고요.
목동들의 피리 소리 띠리리 띠리리 흥겨워서
어깨춤 절로 나네
금수강산 삼천리에 꽃 피고 새 우는 봄이 와
호랑나비 흰나비 꽃을 찾아 날아드는
봄이 와요 니나노 노래하자
불어주는 봄바람 장다리꽃 피고요
손에 손을 맞잡고 선남선녀 하느작작
산과 들의 봄놀이 희희낙락 거려요
아지랑이 개인 언덕 띠리리 띠리리 피리 소리
새봄을 노래하네!
금수강산 삼천리에 꽃 피고 새우는 봄이 와
호랑나비 흰나비 꽃을 찾아 날아드는
봄이 와요 두둥실 춤을 추자
봄이 와요 니나노 노래하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