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冬詞) 06(漁父四時詞 (冬詞) 06)歌词由演唱,出自专辑《(歌客) (芮讚乾) ’ (古歌) (新調) 6’ (孤山) (尹善道) (漁父四時詞) (冬詞)》,下面是《(冬詞) 06(漁父四時詞 (冬詞) 06)》完整版歌词!
(冬詞) 06(漁父四時詞 (冬詞) 06)歌词完整版
나라가는 가마괴 몃친아 지나건이.
돋 디여라 돋 디여라
압길이 어두온이 모설(暮雪)이 자자졌다
지국총 지국총 지국총 어사와
뉘라셔 그 죠흔 아압지(鵝鴨池)에 초본참(草本懺)을 싣돋던고.
나라가는 까마귀 몇 마리나 지났는가.
돛 내려라 돛 내려라
앞길이 어두우니 저녁 눈(暮雪)이 잦아졌다.
지국총 지국총 지국총 어사와
뉘라서 그 좋은 아압지(鵝鴨池)에 초본참(草本懺)을 씻었던고.
(누구라서 연못의 거위떼를 놀라게 하여, 이를 이용하는 성을 함락하는 그 좋은 아압지에 병자호란으로 초본까지 입은 치욕을 씼었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