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 Taeb2)歌词由(0CHAE)&Taeb2演唱,出自专辑《》,下面是《(Feat. Taeb2)》完整版歌词!
(Feat. Taeb2)歌词完整版
조금만 더 기다려줄래
내게는 잡히지 않던 술래
같은 그런 시간들이 다
내게 올 것 같아서 그래
삼시세끼 라면으로 때웠던
밥도 오마카세로
채울 날이 내게도 온다니까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흘렀지 진짜
고삼 때 맘 단단히 먹자며 시작했던 음악
큐베 키는 법도 모른 채 무작정
작업실부터 잡았어 그렇게 난 보냈네
그냥 뱉으면 다 인줄 알았고 뭘
노력해본적 제대로 없었던 나에겐
밤새고 아침에 가는 학교 마저
그 자체가 나에겐 행복
그때를 어떻게 내가 잊겠어
삽질에 반복이었던 나의 삶이었지만
첨으로 땀 흘리는 법을 알았네
지금의 날 만들어준 시간이기에
매번 날리지 앞에 벽에 선빵
어디 내 굳은살 좀 이겨봐
조금만 더 기다려줄래
내게는 잡히지 않던 술래
같은 그런 시간들이 다
내게 올 것 같아서 그래
삼시세끼 라면으로 때웠던
밥도 오마카세로
채울 날이 내게도 온다니까
돈을 많이 벌어도 똑같은 문제는
이건 티키타카
행복한건 거지라지만
나는 글케는 못살지
그냥 웃자
형이 처음 내게 문자
했던 시간이
흐르고 흘러 4년
그 시간은
우리를 바꿔놨네
옆에 있던 여친들은
뭐 하고 산데
형은 내게 말했지
희망이 희박해
그저 그렇게 살거면
차라리 반대
늘 개같애
어깨운동을 한듯
지친 어깨에는
위로가 필요했지만
이 시간 잡히지 않아
지나 순식간에
위기감 느끼다가
지나간 이 시간
아까워 나는 방으로 come back
끌어당겨 언젠가 네가 볼 때는
눈을 감았다 떠도
꿈을 꾸고 있었지
내 시간을 녹인 곡들로
드디어 여기까지 왔다고
조금만 더 기다려줄래
내게는 잡히지 않던 술래
같은 그런 시간들이 다
내게 올 것 같아서 그래
삼시세끼 라면으로 때웠던
밥도 오마카세로
채울 날이 내게도 온다니까
조금만 더 조금만 더 조금만 더
삼시세끼 라면으로 때웠던
밥도 오마카세로
채울 날이 내게도 온다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