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epression)歌词由HollaBack演唱,出自专辑《(Depression)》,下面是《(Depression)》完整版歌词!
(Depression)歌词完整版
우울증 (Depression) (抑郁症) - HollaBack
词:박사장
曲:박사장
编曲:박사장
어제 밤에 니가 마신 술병을 다 치우고
잠에 빠진 침대 위에 이불을 덮어주고
짙은 화장을 지워야지
기억도 못 할 텐데 잊어야지
너를 기다리는 동안
나도 많이 취해 버렸나 봐
머리속이 윙윙거려
처음 마신 술인 것처럼
속이 미식 대고 윙윙거려
아마 내가 널 채우지 못했나 봐
미안 외로웠던 널 도와주지 못했나 봐
미안
너의 침대에 누워있던 엉덩이에
반한 게 아니었는데
너의 상처는 내게 달콤했던 것 같애
오늘도 술에 취해서 나를 찾아와
모두 내 탓이라며 가슴을 때리네
내가 망쳤다면서
울면서 기절하듯 잠이 드네
어제 밤에 니가 마신 술병을 다 치우고
잠에 빠진 침대 위에 이불을 덮어주고
짙은 화장을 지워야지
기억도 못 할 텐데 잊어야지
너의 입술 너의 가슴
너의 다리 너의 분위기
뭔가 다른 느낌이 들었지 아마
그게 너에게 날 데려다 놨지
너의 눈빛 너의 손짓
너의 공간 너의 목소리
너의 우울증과 슬픔 속에
나를 끌어들여 갇히게 해
나를 만질 때 내가 없어지는 것 같애
나를 부를 때 나는 내가 아닌 것 같애
오늘도 술을 마시고 나를 찾겠지
너의 침대로 나를 데리고 가겠지
어제 밤에 니가 마신 술병을 다 치우고
잠에 빠진 침대 위에 이불을 덮어주고
짙은 화장을 지워야지
기억도 못 할 텐데 잊어야지
니가 술 마실 때 니가 울곤 할 때
그걸 바라볼 때
그게 니 잘못은 아니었는데
나를 쳐다볼 때 내게 다가올 때
나를 안아줄 때
니 슬픔으로 나도 들어 갈게
어제 밤에 니가 마신 술병을 다 치우고
잠에 빠진 침대 위에 이불을 덮어주고
짙은 화장을 지워야지
기억도 못 할 텐데 잊어야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