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n’t key ho! Te!歌词由演唱,出自专辑《Don’t key ho! Te!》,下面是《Don’t key ho! Te!》完整版歌词!
Don’t key ho! Te!歌词完整版
어게인,
오케이,
어젠,
일찍 잠에 들었어
좋은 삶이야 일찍 일어나,
는 것만 하면 되겠지 이제,
춤을 춰,
미친 비트에 맞춰,
돈키호테,
지겨운 이름을 불렀어,
어딘가의,
클럽 이름은 아냐 명작,
세르반테스의 그거 말야,
모두가 미쳤대도
전진하는 사내의 기상은
왜이리 들떴고 또 높은지
어제는 알아
우리의 어제를 알아?
그래도 내일은 모른다,
는 게 학계의 점심이라,
돈키호테는 또 앞을 보고 가,
로시난테의 덜그덕,
거리는 아픈 발굽은
절면서 걷는 내 삶, 을
보여주는 것도 같네
천천히 걷다 보면 언젠가,
꿈의 언덕 위에 오르겠네,
포기하지마, 열정은 아, 직
다 식지 않았어,
뜨거운 철을 두드리듯,
이미 식어버린 걸 다시
녹여내는 불처럼
가슴안에 타는 밤에,
또 랩을 뱉었어
뭔가, 를 하고 싶다,
고 말할 때 넌,
이미 반쯤은 한 거니 뭐,
힘내길 바래 갈 길이
멀어도 언젠간 닿겠네,
잊지마,
실패는 아직 끝이 아,
니니까, 네 마, 음이 결정하,
는 거잖아, 어디를 끝으로 삼,
을지는
울지는 말고,
천천히 말해봐,
사연도 많지만,
우리 모두는 트라우말,
이겨내고 다시금 살아내야
한다네, 내일이 오잖아,
저길 봐 태양은 변함없,
이 뜨네 그렇게,
우리를 축복하듯 비추네
긴 추위에
얼어있던 몸 녹이네
빙충이의
말처럼 약한 소리는
어제로 넘기고 오늘은 또
웃으며 살아가게,
친구여,
따뜻한 밥 한끼의
소중함은 언제,
나 우리를 살리기에 충분해
웃음이 나지 않을 때,
도 웃는 버릇을 들이면
좀 살만할 지 모르지, 안 그래
난 그래 배웠네
글에 담는 감정은
늘 살아있는
무언가야,
기약 없는 기다림처럼
낭만적인 것도 없다네
난 왜, 태어났는지에 대해,
가만, 히 생각해봐도 네,
머리 안엔 답이 없으니 차라리,
걸어가는 길의 끝을 보기 위해
치열하게 밀쳐 나가길 바래,
후회만이 남은
지루한 결말이나
혹은 쓸만한 것을 얻은,
웃음지을 날들이나
뭐가 기다리더라도
네가 흘린 땀만큼은
네게 남아 다음 여정의
자본이 되어줄테니, 까
아까워, 하지마, 아직도,
하루가 또 남았네, 우리 삶.
그렇게 살면 평생이 완성되겠지,
언젠가.
하루의 영광이란
언제 보더라도 참 깔끔해
긴 밤을 지새우고 마침내 맞이하는
아침 해의 찬란함은
늘 그렇듯 우리를 다시 살게 하네
모닝 글로리,
뭐 공책 파는 어느 가게 이름 같기도 하고
공심채인가 하는 야채의 이름이기도 한데
뭐 아무튼
여명이라는 걸 기다리며 우리는 늘
하루를 살아가고
우리의 평생 역시 그런 여정일지 모른다네
천구백팔십년대
그 때는 뭐 민주화의 봄을 기다린다고 했고
그 이전에는 일제강점기의 끝을
기다리노라 말했었는데
시대가 가면 갈수록 더욱 더
흐려지고 무엇을 바라는지 불분명해지는
것도 같아 참으로 말야
우리네 삶에
너는 어디로 가야할 지 똑바로
방향을 정해야 한다는 말이지
그래 마음을 굳게 먹어라 인생아
참으로 아름다운 날들이 네 앞에
남아 있지 않더냐
아들아 늘 조금 더 힘을 내라
뭐 니가 내 아들은 아니지만
그래도 누군가 그렇게 말해주는 것만으로
하루를 더 살 수 있을지 몰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