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stelar)歌词由演唱,出自专辑《(Estelar)》,下面是《(Estelar)》完整版歌词!
(Estelar)歌词完整版
지친 하루 끝에 갈 곳을 잃은 나의 발자국
무심코 보인 별 하나 없이 어두운 하늘
빛바랜 밤하늘의 온도 어느 때보다도 나를
아프게 안아주죠
난 작은 별을 꿈꿨죠 보이지는 않네요
그저 꿈을 꾸죠
지친 하루에 꿈을 잃어도
힘내란 말에도 길을 잃고 걷고 있죠
오늘 지나도 내일이 와도
해 오던 대로 난 길을 걷고 있죠
언젠가부터 나를 바라보는 알 수 없는 눈빛을
알 것만 같아 고갤 숙인 채 지나쳐가죠
먼지 쌓인 낡은 상자 속 순수히 간직해왔던
어릴 적 바램들을
어느새 잊고 있었죠 다시 꺼낼 순 없죠
그저 바라만 봐
지친 하루에 꿈을 잃어도
힘내란 말에도 길을 잃고 걷고 있죠
오늘 지나도 내일이 와도
여전히 그대로 길을 걷고 있죠
닿을 듯 보이는 밤하늘에
내 얘길 들려줘도 닿지 않아 난 기다리죠
길고 길었던 그 시간 속엔
생각보다 많은 사람들이 걸어왔죠
오늘 지나도 내일이 와도
여전히 그대로 길을 걸어가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