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ravel)歌词由演唱,出自专辑《(travel)》,下面是《(travel)》完整版歌词!
(travel)歌词完整版
무더웠던 여름밤이 지나가고 다시
겨울이 찾아오려나봐 쌀쌀해진 날씨
나와 같던 우리들은 다 어디로 갔지
혼자만 남아서 존나 했네 바보같이
사랑했던 그녀는 떠나가고
내 주변 사람 관계가 전부 엇나가고
빛이 꺼지지 않는 번화가 거리처럼
열심히 걸어가야 할까 난 얼마나 더
바라만 보고 있어 핸드폰을
우두커니 서있어 새벽 너머에
담배를 피며 한참 멍 때려보네
담밸 다 피고도 한참 멍 때려보네
현실은 우릴 갈라놓네 조금씩
얼마나 됐을까 우리가 못 본 지
알고 있을지도 몰라 그저 먼발치에서
바라만 볼 뿐야 안부는 건너뛰지
어두웠던 밤하늘
초라한 달 멍하니 바라봐
날 비추는 가로등 아래 짙은 그림자
아스팔트에 정처없이 떠도는 또 다른 나
붙잡지 말고 놔봐
돌아갈 때야 날이 밝았어
오늘은 집에 갈게 마마
난 이제야 만날 준비가 됐나 봐
내가 좀 그래
어제 있던 실수는 못 본척해 줘
말 안 해도 담아두고 있으니까
내 친구야 절대
어제 있던 그곳에서 날 찾지 마
이미 나는 거길 떠났으니까
차가웠던 겨울밤이 지나가고 다시
여름이 찾아오려나 봐 후덥해진 날씨
시간이 지나도 여전히 존나 바보같이
있지만 예전에 내 모습은 어디로 갔지
영겁의 정거장을 건너
더 견뎌내 걸어가야 해 아직 몇 걸음 더
바라보는 하늘은 여전히 어두컴컴
밝아 보이는 표정을 짓는 게 어려워져 점점 더
많았던 기회들을 놓쳐
일들은 풀리지 않고 자꾸 엉켜
게으름과 수천 번의 변명
또 넘쳐나지 알 수 없는 걱정도
시간이라는 쳇바퀴에 올라
돌고 돌다가 난 좀 더 깨닫기를
이 노래가 내 자서전의 책갈피에
먼 곳을 돌다가 너에게 닿기를
어두웠던 밤하늘
초라한 달 멍하니 바라봐
날 비추는 가로등 아래 짙은 그림자
아스팔트에 정처없이 떠도는 또 다른 나
붙잡지 말고 놔봐
돌아갈 때야 날이 밝았어
오늘은 집에 갈게 마마
난 이제야 만날 준비가 됐나 봐
내가 좀 그래
어제 있던 실수는 못 본척해 줘
말 안 해도 담아두고 있으니까
내 친구야 절대
어제 있던 그곳에서 날 찾지 마
이미 나는 거길 떠났으니까
무더웠던 여름밤이 지나가고 다시
차가웠던 겨울밤이 지나가고 다시
난 완벽하지 못해서 몰라 어쩌면 또다시
어제 했던 그 실수를 몇 번이고 반복할지
언제쯤 괜찮아질까
더 이상 묻지 마
그냥 내려버려 답
날 내리쬐는 햇빛 아래 짙은 그림자
내 어젠 절대 신경 안 써
나 이제 태양을 봐
내가 좀 그래
어제 있던 실수는 못 본척해 줘
말 안 해도 담아두고 있으니까
내 친구야 절대
어제 있던 그곳에서 날 찾지 마
이미 나는 거길 떠났으니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