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春詞) 06 (漁父四時詞 春詞 06)歌词由演唱,出自专辑《(歌客) (芮讚乾) ’ (古歌) (新調) 3’ (孤山) (尹善道) (漁父四時詞) (春詞)》,下面是《(春詞) 06 (漁父四時詞 春詞 06)》完整版歌词!
(春詞) 06 (漁父四時詞 春詞 06)歌词完整版
고어(古語)
석양(夕陽)의 빗겨시니 그만하여 도라가쟈.
(석양(夕陽)이 비추니 그만하고 돌아가자.)
돋 디여라 돋 디여라 (돛 내려라 돛 내려라)
안류(岸柳) 정화(汀花)난 고븨고븨 새롭고야
(안류정화{해안 언덕의 버드나무와 물가에 핀 꽃}는
굽이굽이 새롭구나)
지국총 지국총 지국총 어사와
엇더타 삼공을 불를소냐 만사(萬事)를 생각하랴.
(어떠타 삼공{높은 벼슬, 영의정·좌의정·우의정}을
부러워할쏘냐 만사를 생각하랴.)
현대어(現代語)
석양(夕陽)이 비추니 그만하고 돌아가자.
돛 내려라 돛 내려라
안류(岸柳) 정화(汀花)는 굽이굽이 새롭구나.
지국총 지국총 지국총 어사와
어떠타 삼공을 부러워할쏘냐. 만사(萬事)를 생각하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