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 (故) (李羲順)歌词由演唱,出自专辑《(歌客) (芮讚乾) (新歌) (新調) 5 (召天)》,下面是《_ (故) (李羲順)》完整版歌词!
_ (故) (李羲順)歌词完整版
고(故) 이희순(李羲順) 약력
1942년 1월 29일 생
본적: 고성 이씨
의흥(義興) 예(芮)가(家) 집안에 시집와서
딸 하나 아들 둘을 놓아 키우다가 자식 공부시키러
도시로 나와서 가족 생계를 보살피고자
노점으로 과일 야채상을 평생 하시다.
여자는 학교를 안 보내던 고성이씨 집안의
남존여비에 희생되어 문맹으로
평생을 설움을 받고 사시다가 육십이 넘어서
노인대학에서 문맹의 눈을 뜨다
뇌혈관에 꽈리가 생긴 것을 극복하고 회생하다
대장암으로 장이 폐색되어
장의 1/3을 절제하고 회생하다
위암으로 전이되었으나
1달간의 방사선치료를 견디고 회생하다
방사선치료의 후유증으로
척추 뼈가 모두 내려앉다
2018년 5월 뇌혈관으로
대구 동산병원에서 치료를 마치고
경북 경산시 양지요양병원에서 요양하시다
폐렴으로 대구동산병원 응급실에서
3주간 치료를 마치고
마지막에는 경북 경산시 강변동로에
위치한 수성의료재단 영남요양병원에서
2018년 12월 15일 07시 19분에
하늘나라로 한 마리 새가 되어 오르시다.
경산시장에서 노점상으로 장사를 하시면서
작은 아들 예찬건을 가객으로 키워 이 세상에 남기다
생전에 아들의 공연은 한 번도 못 보고 가시다
가객이 된 아들이 지어준 사모곡을 듣고
공연을 보시면서 천상(天上)에서 웃으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