Doro歌词由N/A演唱,出自专辑《MilC (Explicit)》,下面是《Doro》完整版歌词!
Doro歌词完整版
흰 도로 위에 꺼질까 말까 하는
가로등에 눈을 뺏겨서
머리 위가 하얘진지도 모르고
내 발끝의 비명소리도 못 듣고
날카로운 눈빛들은 또렷해 다
맨정신이야 도망치게 만드네
그러게 왜 새벽에 집을 나와
있지도 않은 돈으로 차를 타서
너흴 그리기에도 남는 시간
돌아갈 때 볼래 생 like 뒤로 걷는 꽃길 같게
돌아봐도 역시 외로움만 한 친구가 없어
버림받기 전에 친구까지 두고 왔어
그래서인지 나 이번엔 어렵지가 않아
언어에 갇힌 마음 따위 양보할래 길에다
아직 못 꺼둔 폰엔 어딘지 묻는 너희들
어떻게 이름 모를 여기까지 왔냐면
흰 도로 위에 꺼질까 말까 하는
가로등에 눈을 뺏겨서
머리 위가 하얘진지도 모르고
내 발끝의 비명소리도 못 듣고
날카로운 눈빛들은 또렷해 다
맨정신이야 그래서 도망쳐왔어
그렇게 새벽에 집을 나와
있지도 않은 돈으로 차를 타고
익숙한 시간에 낯선 도시가
날 외롭게 한 다음 한 발치 앞도 난 못 보지만
빛들로 점선을 긋고 응시하는 곳은
터무니없어 그뿐이어서 더는 무리 없어
Far away tonight
시든 꽃에 무슨 의미로 기억을 나아
멋대로 생각해버리고 안 말해줄래 내 맘
Oh 아직도 못다 끝낸 거야 ?
짐승 같은 달의 숨소리 속
반쯤 싸다만 짐은 기억 때문에 무거워
한강을 가로지를 쯤 어딘가에 뿌려
”다시금 날 두고 갈 여긴 어디야“묻는 너희들
That’s okay 이별이야 이제 ”wait, 여기 어디야 ?“
흰 도로 위에 꺼질까 말까 하는
가로등에 눈을 뺏겨서
머리 위가 하얘진지도 모르고
내 발끝의 비명소리도 못 듣고
날카로운 눈빛들은 또렷해 다
맨정신이야 그래서 도망쳐왔어
그렇게 새벽에 집을 나와
있지도 않은 돈으로 차를 타고
흰 도로인지도 이젠 몰라
꺼진 가로등 속으로
쉬지도 않고 헤엄치는 너희들
실수로 날 용납하는 너희들
다그쳐도 쓰러질 건 알아
난 추억밖에 못 먹어 그마저 연료 삼아
해를 볼 쯤
절대 무너지지 않을 꿈을 꿈을 꾸며 잠에 들어
거친 바닥을 침대 삼아
내 방한켠을 그려본다
도로 난 도로
도로 난 도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