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 DOMMIU)歌词由&DOMMIU演唱,出自专辑《(雪話)》,下面是《(Feat. DOMMIU)》完整版歌词!
(Feat. DOMMIU)歌词完整版
바다바다바다 (Feat. DOMMIU) - 유사시류/DOMMIU
词:유사시류/DOMMIU
曲:유사시류/DOMMIU
점점 내게 멀어져 가고 있어
잔상만 남긴 불빛처럼
손에 잡을 수는 없는데
어떤 정류장에 가야만 할까
어딘가로 떠날수있다면
이런 날 외면할수있다면
안개처럼 짙은 어둠에 갇힌
나를 잡아줘
깊고긴 악몽에 잠긴
내 이마위에 너의 손을 대줘
잠은 잘 잤냐고 오늘도 잘견뎌보자고
걸을 힘 없는 나에게
아무렇지 않은듯 말을 건네
파도처럼 밀려온 고통과 환희
잔물결에도
구겨진 달력에 적힌
내 걱정과 권태 부적응에도
다친덴 없냐고
오늘의 하루는 어땠냐고
네 곁에 가서야 내 안에 울렸던
두통의 고동이 멎네
We said
같이 행복하자고 말했던 이곳에
나 홀로 돌리고 도네
맡고 싶은 너의 향기까지
사라져 버린 어느새
나 잊혀지지 않길 바래
나 처럼 아픈지 궁금해
아직도 너
날 바라보는 눈에
사랑이 넘치는걸 기억해
나 잊혀지길 바래
나 처럼 아프지 않게
난 너에게
그냥 스쳐지는 밤바람으로 갈게
Completely
I've been waiting for you
일리 없는 내면들을
가려주지 못한채
너에게 전활 걸고 있어
만약 받지 않는다면
내 말은 어디로 가는지
있지 나 아직 갈피를 못잡겠어 정말
어쩌면 어쩌면
우리는 우리는
만나선 안될 인연이었던걸까
멈춰진 멈춰진
날들은 날들은
회상해선 안될 비극밖에 안될까
만나면 만나면
너에게 너에게
어떤말을 해야
너가 나를 다시 봐줄까
내가 돌아갈 곳은 어딜까
나는 또 거릴 헤매
오늘도 하루종일
무기력하게 삶을 유지합니다
여긴 내 자리가 아닌데
그대 생각에 잡히지 않던
연필을 잡아봅니다
있어야 할 곳은 어딘데
그대는 잘지냅니까
오늘은 유난히 춥습니다
나는 또 거릴 헤매
따뜻한 꿈결을 가르는 비행기를
오늘도 접어봅니다
안개처럼 짙은 어둠에 갇힌
나를 잡아줘
깊고긴 악몽에 잠긴 내 이마위에
너의 손을 대줘
변한건 없다고 그때 그 마음뿐이라고
근데 넌 지금 왜 나에게
다른 표정으로 말하는 건데
파도처럼 밀려온 고통과 환희
잔물결에도
구겨진 달력에 적힌
내 걱정과 권태 부적응에도
별 다를게 없다고
결국 끝엔 똑같을 거고
너가 어딜가든 지금보단
잘 지내길 바래
도대체 왜 우리는 아파야만 하는가
아무것도 모른채 함께 살 순 없을까
같은 꿈 같은 집에서
매일 잠에 들면서
서로의 베개가 되어 줄 수는 없을까
도대체 왜 우리는 엇갈리고 마는가
각자의 시간 속에 갇혀 지내야되나
억울하다며 울고싶은 그런날에도
늘 그랬듯 우리는 참고 견뎌야 되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