Pointilism (Explicit)歌词由Pyro&Pola B演唱,出自专辑《Apartment (Explicit)》,下面是《Pointilism (Explicit)》完整版歌词!
Pointilism (Explicit)歌词完整版
사실 그리 거창한 이유는 아니였어
그냥 그 때 친했던 형 다니던 고등학교로 올라갔고
뭔 동아리 같은 게 있대 "너 비트박스 한다면서"
"랩 같은거는 안 해?" 꽤 간단했던 가입 설명 후
Why not? 까짓거 함 하지 뭐
당시 본 오디션 곡이 접한지 얼마 안 됐던 'Rap circus'
내 거의 처음 뱉었던 verse 이게 내 첫 점
의도한 적 없지만 꽤나 짙고 크게 새겼어
2016, my first sixteen was written
학기 첫 모임 비트 몇 개 틀어놓고
"마음에 드는 걸로 골라 16마디씩 써와"
난데없는 quest, 그냥 쪽팔지나 말잔 식
그 다음 주 옆에서 내 가사를 힐끔 보던
부장 형의 말, “이 정도 펀치라인은 현역
래퍼들도 거의 못 써” 두 번째 점
내 허기진 인정욕구와 망가진 성격이
관심병으로 도져 이거다 싶어 그 뒤로 무수히
새긴 자국들이 형태를 이뤄 만든 그림은
낙서에 가까운 메모장 안 텍스트 뭉치
이걸로는 못 할 거 알거든 입에 풀칠 but
수능과 졸업, 대학 진학, 입대, 전역 후
돌아간 학교, 뭔가에 홀린 듯 5년 전 그 날처럼
가입한 동아리, 새롭게 만난 여러 얼굴은
내 단색 팔레트에 다양한 색깔을 얹어 툭
Every choice in our whole life is like dots on the paper
하나하나 찍어가지 매순간
돌아봐야만 보여 so doubting is waste of time
그럴 시간에 넘겨버려 다음 장
Everything we've done is like dots
모여 만들어 큰 그림 배경까지 꽉 차게
결국 펜을 쥐고 있는 손까지도 mine
끝내 어떤 형태를 그려내는지 just watch
내 무덤을 판 거지
원했던 자리의 값어치는
높히 뛰길 간절히
바랬어 없이 잔머리
그저 말 없이 돌려버린 내 발전기
해야 돼 밥벌이 근데 현실에 망설임들이
산더미 같이 쌓인 골방 래퍼 펜 하나 쥐고
감정이 담긴 통장에 전쟁은 지난 일몰
후에 다시 꺼내보는 가사는 나의 치부
없어진 나의 미소 또 높은 감정 기복
fuck 그건 전부 실수였어 찍고나니 예술
날 전시해 구름위에 참석한 놈들은 대부분
지인의 지인의 지인 뿐이여도 행복
근데 내 과거들은 해소 못하겠지 계속
매일 음악 하고싶다하며 대들었던 업보
모든 래퍼 지망생이라면 겪고있는 경로
편의점과 작업실은 대변해 성명서
이젠 내가 원한대로 나를 그려내 점쳐서
Every choice in our whole life is like dots on the paper
하나하나 찍어가지 매순간
돌아봐야만 보여 so doubting is waste of time
그럴 시간에 넘겨버려 다음 장
Everything we've done is like dots
모여 만들어 큰 그림 배경까지 꽉 차게
결국 펜을 쥐고 있는 손까지도 mine
끝내 어떤 형태를 그려내는지 just watch