Coffee (Inst.)歌词由loh演唱,出自专辑《Coffee》,下面是《Coffee (Inst.)》完整版歌词!
Coffee (Inst.)歌词完整版
01 Coffee
작사 : 본 보야지 (Bon Voyaze)
작곡 : 본 보야지 (Bon Voyaze), 김영진
편곡 : 본 보야지 (Bon Voyaze), 김영진
VERSE.
머리가 복잡
잠을 잘 못 자
계속 바빠 뭔가
뭔지도 잘 몰라
하필 돈도 없네
나는 대체 여태 뭘 했지
별생각 걱정 없이 살아봤던 게 언젠지
창밖을 봐 날이 너무 좋아서
일단 나가야겠어 날이 대박 더워도
흰 무지 티에 통 큰 바지에 슬리퍼
어디로 갈진 몰라도
오늘 내게 줄 선물은 free
HOOK.
어떡할지 몰라서 그냥 무작정 나왔지
당연하단 듯 자주 가는 커피숍에 맨날 먹는 커피에
부서지는 햇빛이 나른하게 추락하는 창가 자리는 늘 똑같지
그 안에 나도 똑같지
이제는 조금 변하길
잃어버린 여유를 찾길
VERSE.
적당한 온도에, 배에 채워 넣어 계속
적당한 포만감과 여유 이러다 잠들겠어
아 이럼 안돼, 본능과 이성 간의 패싸움
잠깐 근데 쉬러 나온 건데 그럴 수도 있지 않나
본능의 승, 고개를 푹, 필름을 뚝
오래는 아니지만 꿀잠 자고 일어나서
시간을 확인하고 나니 갑자기 배고파져
나가서 저녁밥을 먹을지
아님 여기 좀만 더 있을지
고민은 무슨 고민
본능이 지배하는 오늘 너무 좋지
잠깐만 저기, 이름 모를 음식을 파네, 그럼 바로 go there
엔쵸비, 왠지 나만 모르는 거 같지만 아는 척해
파스타 하나와, 와인 한 잔만, 한 잔만 더 한 잔만
한 잔만 하다가 보틀 하나 까
본능, 본성과 최고로 가까워진 time
가끔은 이렇게 해도 돼 문제는 전혀 nothing
그니까 내가 하고 싶은 말은
어떡할지 모르겠을 땐 마음 가는 대로 해보자는 말이야
HOOK.
어떡할지 몰라서 그냥 무작정 나왔지
당연하단 듯 자주 가는 커피숍에 맨날 먹는 커피에
부서지는 햇빛이 나른하게 추락하는 창가 자리는 늘 똑같지
그 안에 나도 똑같지
이제는 조금 변하길
잃어버린 여유를 찾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