歌词-@already_24/7

歌词由@already_24/7演唱，出自专辑《INTO THE LIGHT WAY.》，下面是《 》完整版歌词！

歌词完整版

"넌 이미 빛인 걸" ("你已经是光芒了") - @already_24/7

词：@already_24/7

曲：@already_24/7

编曲：@already_24/7

나 자체로 빛이라고 하던 너

난 너에게 빚졌어 많은 걸

점 찍힌 우리는 쉼표가 아니지

별똥별처럼 스쳤던

지난날의 모든 기억

몇 번의 계절의 흐름들도

너가 주던 힘의 크기 너비 깊이

모든 순간들이 빛처럼 모여서

날 비추고 깨냈어 어둠 속에서부터

그 길로 인도하고는 했지

그 담벼락에서부터 사이 골목

또한 너의 집 앞

여기서 바라보던 저 하늘 속

높이 자리 잡은 별을 보곤

나와 닮았다고 내게 속삭이던 너

그때 그 말들을 기억해

너가 내게 남겨줬던 빛으로 인해

나는 다시 또 이케

홀로 서고 살아남아 더욱 단단해져

삶으로서부터 무던해져

너가 내게 두고 간 그 별가루는

나와 함께 찬란해져

같이 누워 어둠 속에서

서로의 온기에 몸을 지폈을 때

가치 있어

그 순간 딱 내가 그때만큼은 두려울게

없었거든 그래 너가 말했던 구슬

이제는 아무리 굴러도 떼도 안 타

그 단단함을 이제 알았거든

서로의 청춘을 조금씩 떼어서

사랑 만들어낸 뒤

서로를 너무 아낀 나머지

자신의 빛마저 떼어내서 서로 줘버렸지

그렇게 우리의 밤은 더 길어가

아침은 더 짧아

그렇게 시간이 흘러가

결국엔 오지를 않았어 아침은

그렇게 결국 또 저물었잖아

난 이제 조금은 살만해

그래도 내 벌이는 여전해

오늘따라 별이 좀 많아 위에

넌 저기 말고 내 안에

너로 싹 다 채웠던 내 삶의 지분

나로 다 메꿨어 너로 인한 마지막 채무

나는 기억했어 너의 집 앞에서

우린 빛을 냈어 그래 그럼 됐어

하고 싶은 말이 아직 너무 많아

하지만 가야겠지 너와 나는 아마

시간 속에서 계속해서 살아남아

서로를 비추겠지 기억 속에 나마

우리의 마지막 밤에는

별이 없었다고 말했던 나에게

“넌 이미 별이고 빛” 이라고 말한

너가 나의 별이기에

꼭 지켜야겠어

너와의 마지막 약속 잘 지켜봐 줘

내가 빛이 되어가는 그 과정 꼭