Bail & Release(Feat. Dos Addic)歌词由KKlim演唱,出自专辑《Magical》,下面是《Bail & Release(Feat. Dos Addic)》完整版歌词!
Bail & Release(Feat. Dos Addic)歌词完整版
Bail & Release(Feat. Dos Addic) - KKlim
词:Dos Addic
曲:KKlim/Dos Addic
编曲:KKlim
돈이 없는 게
내게 죄가 된다면
감옥 안에 살고 있어
더 나은 날을
창살을 바라보며 꿈꾸지
큰 집 안에 더럽고
무섭기만 한 이 방을
벗어나기를 그런 적이
있었더라면
매일 난 기도 드리고 신을
믿기 위해 무릎이 닳도록
절했겠지만
잊고 있었던 신음
부모님의 얼굴에 먹칠을 하고
나를 가로막기에 바빴던 돈
그 종이 몇 장을 무시하고
동시에 쫓아야 했기에
외다리와 목발로
무게를 버텨
달리는 내게 복잡한
문제는 없어
답 또한 있을 수 없으니
받아드리는 게 맞다고 믿어
Mayday 누군가 배가 부를 때
누군가는 빵 조가리를 구걸해
그게 자신의 아버지의 탓인데
세상은 원망한 새낀
모두 불효래
물론 어떤 아버지든
어깨에 가장 사랑하는 짐을 져
난 단지 그렇게 강하신 분들의
혼자 흘린 눈물이 싫을 뿐야
Bail 종이 몇 장에
바뀌는 내 삶
Bail 언제쯤 이곳을 벗어날까
Bail 내 친구의 눈물은
언제 그칠까
Bail bail
몇 백억도 해쳐먹는 세상에
내 친구는 점심을 굶었네
그 새낀 오히려
밝은 표정으로
나와 나 같은 놈 만나는 게
너무 화가 치밀어 올라
없는 돈으로 술을 마셨지만
술은 깨면서 종이
몇 장 손에 쥐는
꿈에서는 깨지는 못했네
불어 버린 컵라면 같은
나의 청춘 이제는 식어가
누구의 청춘은 밝게
축복을 받으며 혼자 빛나지만
그 사이에 낄 수 조차 없는
우리의 고립된 현실을 쳐다봐
사회가 만든 악순환의 고리
끊으려면 더 단단한 칼을 가져와
주먹 사이에 가시가 끼었다고
화가 안 날 수 가 있을까
피 흘리고 있는 내 손엔
누군가의 땀이나
닦아봤지만 사실 다
눈물 뿐이였다는 걸
알게 된다면
그 사람들이 얼마나
원망스러울까
그저 째려만 봐 고개가
부러질 것 같아도
Mayday 누군가 배가 부를 때
누군가는 빵 조가리를 구걸해
그게 자신의 어머니의 탓인데
세상은 원망한 새낀
모두 불효래
물론 어떤 어머니든
어깨에 가장 사랑하는 짐을 져
난 단지 그렇게 강하신 분들의
혼자 흘린 눈물이 싫을 뿐야
Bail 종이 몇 장에 바뀌는 내 삶
Bail 언제쯤 이곳을 벗어 날까
Bail 내 친구의 눈물은
언제 그칠까
Bail 저 하늘같은
나랏 님들은 뭔가 다를까
내 친구들의 폐에 물이
들어가는 중이라도
누굴 구하려 할 때
누군간 그 상황을 피하려
애쓰지도 않고 눈길을
반대에 돌렸네
그 중에 그 사람의 아들 딸
혹은 아는 사람이
있었더라면 다
살 수 도 있었을 거라고
생각이 든다면
그건 비관적인 생각일까
더 이상 내가 그 분들께
드릴 실망감이 없어
우린 어차피 어릴 때부터
무의식적으로 다 배워왔어
어떻게든 의지 할 곳 없고
혼자 이겨내야 된다는 걸
가난은 피보다 진하다는 것도
Mayday mayday
내가 악순환을
끊기 위해서
종이 몇 장을 쥐어주고
왕을 죽여줘 yo
Mayday mayday
내가 악순환을
끊기 위해서
종이 몇 장을 쥐어주고
왕을 죽여줘 워
Bail 종이 몇 장에 바뀌는 내 삶
Bail 언제쯤 이곳을 벗어날까
Bail 내 친구의 눈물은
언제 그칠까
Bail bail
바깥 공기는 어때
내가 말했던 대로
모두 느끼지
그곳에서 못 본 햇볕에
몸 다 녹이고
자유를 좀 느끼지
바깥 공기는 어때
내가 말했던 대로
모두 느끼지
그곳에서 못 본 햇볕에
몸 다 녹이고
자유를 좀 느끼지
돈이 없는 게 내게
죄가 될 리가
난 여전히 내 할 일을
하고 있을 뿐
그게 돈을 부른다고는
생각 안 해
난 그저 내 노래들을
듣는 게 좋았을 뿐
아무도 몰라주는
나의 노래에
잘 들었다는 친하지도
않은 친구들의 대답에
나 혼자 기분이
좋아서 괜히 미소
짓는 것에 난 다 이뤄냈네
오늘 비운 잔에 미련을
두지 말자
기분 좋게 취했으니 말야
앞으로도 그냥 이렇게만
살고 싶어
돈 없으면 없는 대로
있어본 적은 없어도
나의 이름값에 존재하는 가치가
겨우 종이 몇 장으로 결정될 리가
가능 하다면 난 그런
것들이 없어도 괜찮아
바깥 공기는 어때
내가 말했던 대로 모두 느끼지
그곳에서 못 본 햇볕에
몸 다 녹이고 자유를 좀 느끼지
바깥 공기는 어때
내가 말했던 대로 모두 느끼지
그곳에서 못 본 햇볕에
몸 다 녹이고 자유를 좀 느끼지
돈이 없는 건 절대로
죄가 아니야
우리 자신을 감옥에
가둬놓은 게 죄야
앞에 보이는 기회를
놓치지 않는다면
차례엔 닿을 테니 일단
목표로 두자
신을 믿지는 않겠지만
있다면 그 분들이
내게 준 작지만
커질 수 있는 가능성을
바라보자
시련을 주셔도 이길 수
있을 정도만
존재 할 테니 흘러가는 대로
그 물살은 조금 거칠
수가 있대도
애초부터 그랬다며
위로를 하고
우리가 의지했던 노를
놓치지 말자
누군가 술주정을 부리면서도
했던 얘기 창피하지만
잊어서도
안되니까 입은 막고
머리에 그리고
가슴팍 주머니 정도에다는
넣어둬
바깥 공기는 어때
내가 말했던 대로
모두 느끼지
그곳에서 못 본 햇볕에
몸 다 녹이고 자유를
좀 느끼지
바깥 공기는 어때
내가 말했던 대로
모두 느끼지
그곳에서 못 본 햇볕에
몸 다 녹이고 자유를
좀 느끼지
돈이 없는 게 죄로만
느껴질 거야
너가 하고 있는 일까지도
돈이 되지 않아
꿈 깨고 현실을 또 깼지만
더욱 더 많은 장애물이
보여 눈을 가릴 거야
괜찮다고 말을 해줄 수
없는 내가
위로라고 해주는 게
겨우 힘내자
밖에 안돼서 괜히
미안한 마음이 들어
한다면 너가 더
미안할거잖아
너와 내가 서로
가둬놓은 방에서
전 재산인 젊음들
모두 팔아서
대충 저녁에 두부에 소주한잔
욕하는 사람은 어차피
너의 편이 아냐
돈을 번다고 뭔가 달라질 거 없어
하지만 절대 너가 가난할 리 없어
일단 이 조그만한 방 3 개와
음악 몇 곡 으로도 행복하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