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just can’t die)歌词由演唱,出自专辑《(No name album)》,下面是《(just can’t die)》完整版歌词!
(just can’t die)歌词完整版
죽지만 못할뿐 (just can't die) - 미라쿠도
词:미라쿠도
曲:미라쿠도
编曲:미라쿠도
세상에서 가장 가치가 있는 게
뭐냐는 질문에
답해주는 자는 몇이나 되려나
오답 투성 헛소리를 답이랍시고
말하는 놈들만 쓰레기같이
수두룩할 뿐야
믿은 채로 뱉었던 말들이
전부 틀려먹은 거였다면
난 거짓말쟁이인 걸까
언제나 탓만 할 뿐 난
더 이상 증오의 뿌리가 되고 싶지 않아
아 목에서 꽉 막힌 채 뱉지 못한
말들을 삼키며 웃어 보여
구속하는 뭔가를 무시한 채
내일을 두려워하며
오늘을 견디고 있어
패배주의에 잠긴 이 망할 몸뚱인
작은 어깨를 떨면서
불안에 잡아먹히고 있어
불안에 떨면서 모르는척 하는 게
어른이라면
그딴 게 어른이라고 하면
평생 어린아이로 가 좋아
수천 번 수만 번
사고에 당하고 치이면서
수백 개 수천의 칼날에
맞고도 찔려가면서
짓밟혀버린 내자신과 고독 속에서
죽지만 못할 뿐
낯선 이들의 앞에서 떨리는 목소리
훌륭한 사람으론 남을 수 없나 봐
의지할 곳 하나 없이
목을 조이는 고독이
푸른 손을 들며 내게 와
행복은 상대적인 거라고 말하던 놈
어느새 모습을 숨겨 사라져 버렸어
구제 불능의 난 현재 스스로
아무것도 할 수 있는 게 없어
아 이유도 모른 채
흘리는 눈물을 멈추고 싶다 투덜대며
대체 왜 나만 최악인 거야
대체 왜 나만 대체 왜 나만 대체 왜 나만
외롭다는 말 어차피
들어줄 사람 하나 없잖아
아 웃으며 울었던
감정이란 대체 뭐였더라
가득히 차 있는 행복과
사랑은 또 뭐였더라
애당초 느껴본 적 있던가
감히 내가 느껴도 되는 걸까
수천 번 수만 번
사고에 당하고 치이면서
수백 개 수천의 칼날에
맞고도 찔려가면서
짓밟혀버린 나 내자신과
고독 속에서 죽지만 못할 뿐
내가 틀렸다고 말하고 싶은 거야
니주제에
답도 없고 꿈도 없고
잘난 거 하나 없는 네가
그런 내가
작은 어깨를 떨면서
불안에 잡아먹히고 있어
불안에 떨면서 모르는척 하는 게
어른이라면
그딴 게 어른이라고 하면
평생 어린아이로 가 좋아
수천 번 수만 번
사고에 당하고 치이면서
수백 개 수천의 칼날에
맞고도 찔려가면서
짓밟혀버린 내자신과 고독 속에서
죽지만 못할 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