youth歌词由Ro Chanyoung演唱,出自专辑《youth》,下面是《youth》完整版歌词!
youth歌词完整版
가끔 맘이 무너질 때 함께했던 그때를 떠올려
원래 인생이란 게 이런 걸까 다들 이렇게 살아가는 걸까
고된 하루를 버티고 조용한 방에 앉아서
창문을 타고 넘어온 바람 소리에 두 귀를 기울이다가
우린 어느새 다 어른이 되어 나눌 수 없는 눈물을 감추네
푸르렀던 우리의 계절은 여전히 맘속에 남아있기에
숨을 고르며 함께 오른 산에도 여름에 떠난 바닷가에도
입김에 섞어 달을 향해 내뿜던 너희의 담배연기도
마주 앉아서 술잔을 비우며 내내 흘렸던 눈물을 기억하니
반짝이던 우리의 계절은 여전히 맘속에 이렇게 남아 빛나고 있기에
세월이 흘러도 흐릿해지지 않는 나란히 걸었던 그날의 밤공기와
너와 밤새 나눴던 꿈들을 마음에 간직한 채
우리 계절은 다 지나간대도 함께한 추억은 오래도록 남아서
언제까지나 너를 일으킬 테니 오늘처럼만 잘 견뎌주기를
우리의 계절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