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redcold)歌词由演唱,出自专辑《(redcold)》,下面是《(redcold)》完整版歌词!
(redcold)歌词完整版
쓰레기 (redcold) (垃圾) - 마가
词:seomaga
曲:instagrammerboi
编曲:instagrammerboi
찬날씨에 알맞는 난로
딱 30분짜리의 감동
그 뒤로는 버려 미련도 않고
쓰레기
잠깐이면 따스해 맘 속
아니 맘 대신 몸이 더 맞아
못 미더울 관계를 모른척하곤
유지했지
더 쌓이는 마음은 폐품
다시 새롭게 재입고
어차피 버릴 것들을 더 챙겨
쓰레기
잠깐이면 따스해 맘 속
아니 맘 대신 몸이 더 맞아
못 미더울 관계를 모른척하곤
겨울 내 방 찬 공기와 바닥
봄날은 천장에 매달아
날이 풀릴 때까지 위를 향한 내 고개
그대로 눈 붙이면 낮잠
기대만 하기엔 얼어붙은 방
잠깐 몸을 데울 거야
연락처에 멈춘 모두
급히 다 깨우고 불을 피워 camp fire
시간만 때우면 돼 몇 분
감정을 게워내 전부
우릴 같은 처지로 엮고
새벽을 두 갈래로 쪼개
내 열두시간 함께였지만 못 줘
내 정까진
서로 많은 걸 알지
동정심이 더 커진 옆자리
찬날씨에 알맞는 난로
딱 30분짜리의 감동
그 뒤로는 버려 미련도 않고
쓰레기
잠깐이면 따스해 맘 속
아니 맘 대신 몸이 더 맞아
못미더울 관계를 모른척하곤
유지했지
더 쌓이는 마음은 폐품
다시 새롭게 재입고
어차피 버릴 것들을 더 챙겨
쓰레기
잠깐이면 따스해 맘 속
아니 맘 대신 몸이 더 맞아
못 미더울 관계를 모른척하곤
시간은 못 기다려
우릴 떼어내 긴 말없이
추억으로 바꿔 아쉬움 하나 체 않고
토해내는 대화법
앞에 앉아있던 너까지
더럽혀 악취가 절여
쏟아낼 곳을 찾고
다 게워낸 뒤엔 묶어내 버릴 각혈
그 봉지를 버릴 땐
아쉬운 놈 없듯 시원한 감정
너 이름도 모른 채 주고 받아
친구 가족 욕을 대충 공감한 척
차례를 가져와 못 기다려
흉터를 보여 위로를 맡긴 듯 바라고
깊은 속까지 알아
다 뱉어내고 넌 받아줘
네게 넘겨진 더러운 내 한 면
벗겨낼 수 있어 버려낸다면
널
찬날씨에 알맞는 난로
딱 30분짜리의 감동
그 뒤로는 버려 미련도 않고
쓰레기
잠깐이면 따스해 맘 속
아니 맘 대신 몸이 더 맞아
못 미더울 관계를 모른척하곤
유지했지
더 쌓이는 마음은 폐품
다시 새롭게 재입고
어차피 버릴 것들을 더 챙겨
쓰레기
잠깐이면 따스해 맘 속
아니 맘 대신 몸이 더 맞아
못 미더울 관계를 모른척하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