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e turtle and the rabbit go to the sea world)歌词由演唱,出自专辑《(a complete singing of Soo goong ga, Lee Young Tae)》,下面是《(The turtle and the rabbit go to the sea world)》完整版歌词!
(The turtle and the rabbit go to the sea world)歌词完整版
그날사 말고 풍일이 사나와 물결이 위르르르르르 출렁출렁하니 토끼가 기가 막혀 워따매 저 물 보소 내가 저 물속에 들어가서 용왕이 된다 해도 나는 정말 못가겠소 이놈이 따땃한 양지쪽을 찾아가더니 그 얼굴을 좋은 반찬토막 되작거리듯 되작되작허고 앉었으니 별주부가 기가 막혀
에이 승헌 잡여르새끼 벼슬하러 가자는데 용당개 뒷줄 쌩기듯 너무 자세헌다 아 이 물이 얼마나 깊다고 그러시오 그때 별주부가 물에서 동당동당 떠서 노니
여보시오 별주부 좋은 수가 있소 내가 저 물에 들어가 뒷발목 잠가보아 목 물차면 가려니와 더 깊으면 못가겠소
글랑은 그리허오 이 놈이 좋은 꾀 난 체하고 버드나무 가지를 잡고 뒷발목 막 잠글랴 할 적에 그때의 별주부는 물에서 나는 짐생이라 편전살과 같이 우루루루루루 달려들어 토끼 뒷발목을 꼭 물고
물속으로 울렁울렁울렁 들어가니 토끼 기가 막혀
아이고 이놈아 이것 좀 놔라 숨막혀 못 살것다
이놈아 아가리 벌리지 마라 짠물 입에 들어가면 벙어리가 되는니라 아이고 이놈아 나지금 똥매럽다 이놈아 똥마려우면 물에다 팍 싸버려라 이놈아 물속에다 똥싸면 벼락맞는다더라 이놈아 그러면 사공들을 다 벼락맞아죽었게야.이놈아 뒷지는 뭘로 할것이냐 이놈아 물에 뒤지가 뭐 필요있겄냐,그냥 훌렁훌렁해버려라,,,여보퇴공 기왕 이렇게 된거 내 등에 가만히 엎혀 소상팔경 구경이나 허면서 가자꾸나
범피중류 둥덩둥덩 떠나간다 망망헌 창해이며 탕탕한 물결이로구나 백빈주 갈매기는 홍요안으로 날아들고 삼강의 기러기난 한수로 돌아든다 요량한 남은 소리 어적이었마는 곡종인불견에 수봉만 푸르렀다 애내성중 만고수는 날로 두고 이름인가 장사를 지나가니 가태부는 간곳이 없고 멱라수를 바라보니 굴삼여 어복중혼 무량도 허도든가 황학루를 당도허니 일모향관하처시오 연파강상 사인수는 최호의 유적이라 봉황대를 다다르니 삼산은 반락청천외요 이수중분 백로주라 이태백이 노던데요 심양강을 들어가니 백락천 일거후에 비파성도 끊어졌다 적벽강을 그저 가랴
소동파 놀던 곳은 의구하야 있다마는 조맹덕 일세지웅 이금에 안재재요 월락오제 깊은밤에 고소성에 다가 배를 매고 한산사 쇠북소리 객선에 뎅뎅 들리난 듯 진회수를 바라보니 격강의 상녀들은 망국한을 모르고서 언롱한수 월릉사에 후정화만 푸르렀다 소상강 들어가니 악양루 높은 집은 호상에 높이 떴다 동으로 바라보니 산백척 부상까지 일륜홍이 어리었고 바다가 뒤틀리면 어룡이 출몰하고 한 곳을 당도하니 금계 소리 쨍기레 쨍 들리거날 눈을 들어 살펴보니 흰옥 현판에 황금 대자로 남해수궁 수정문 뚜렸이 새겼난데 토끼가 보고서 좋아라고 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