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With LOMO & & DJ-yn) (Nightmare)歌词由&Lomo&&DJ-yn演唱,出自专辑《Piano Story #1》,下面是《(With LOMO & & DJ-yn) (Nightmare)》完整版歌词!
(With LOMO & & DJ-yn) (Nightmare)歌词完整版
가위눌림 (With LOMO & 이재현 & DJ-yn) (Nightmare) - 제이아워/Lomo/이재현/DJ-yn
词:천지환
曲:천지환
编曲:천지환
꿈과 현실 그 사이의
간격은 멀어
가슴 안에 품던 꿈들은
점점 더 작아져
생각보다 높았던
현실이라는 벽
내게 기대를
걸던 지인들에겐
후회 없이 사는 척 하기도
이젠 버겁지 눈물만 흘러
끝없이 돌아 가기엔
너무나 먼 길을 왔어
이미 내가 원하는
대로 펼쳐질 줄 알았던 세상
거울에 비쳐진 내 꼴을
보고 외쳐대 아젠장
꿈을 쫓던 내 모습은
대체 어디 떠났나
마지막 남은 열정의
불씨 조차 꺼진다
남은 건 세상에 대한
원망과 푸념뿐
난 그저 악 밖에 안
남은 초라한 소리꾼
날개조차 펴지 못한
채로 난 추락해
살고 싶어 발악해봐도
서서히 눈감네
모든 것을 포기하고
이 곳에서 떠날게
반복되는 지독하디
지독한 가위눌림
오늘도 숨이
조여와 식은 땀이
내 등을 따라 흐르고
벅찬 숨은 심장을
더 빠르게 하네
그만 하고 싶은데
넌 이미 내 모든
시간을 장악해
착각 속에 헤어나질 못해
떨치려고 하는데
집중이 되질 않아
두려움에 왜 하필 나야
물어도 답 없이 때가 되면
조여오지 감당하기
어려운 것
내가 이겨내고 싶지만
벗어났겠지 싶을 때
느껴지는 차가움
살고 싶어
온전한 정신으로
안 그래도 벅찬 인생
건드리지 좀 마
조여오는 괴로움
넌 이게 좋냐
물어보지만
넌 침묵으로 일관
저항할 수 없는 무력함
에 난 익숙해져
내 평온 사이를
파고든 차가움
깊은 밤 새벽을 알리는
초침 소리만
내 귀에 들리길 바라던
간절한 기도는 끝
이제 누군가와 함께
죽음의 춤을 추는
내 영혼이 홀린 듯 바라보는
사각 죽음의 링
생명이 샘솟지 않는
삶 속에 삶은 추태
몇 가지 희망일랑
기꺼이 삼켜 버려야 해
오늘 밤도 어김 없이
령의 홀림 속에
내 혼이 이승과 저승을
다녀가 정신 없이
머리 맡에 놓아둔 칼로는
더 이상 내 목을 조르는
그대 따위를 치울
수가 없네 huh na 하지만
그래도 일말의 희망과
욕망을 남겨봐
무너질 나의 갈망과 절망의
순번의 차례가 도래해
이런 제기랄
이 세상 찌든 내 몸과
맘이 한숨에 날개를 펼치고
하늘로 날아가 깊은 번뇌를
깨려 발악에 발악을 더해도
오늘도 이렇게 일상과
똑같은 외침에
소망과 소원을
귓가에 흘리네
Yo 무시무시한 가위 눌림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