NAME (Explicit)歌词由演唱,出自专辑《RUDECLASS (Explicit)》,下面是《NAME (Explicit)》完整版歌词!
NAME (Explicit)歌词完整版
내 이름, 내 이름 할아버지의 친구,
어느 대통령의 이른 죽음까지
예지를 한 사람이 지은 내 이름,
그걸 달고 세상에 데뷔를,
데뷔일은 93년 3월 9일 적어두고 기억해둬라
그게 바로 내 생일 uh
내 이름 내 이름, 그 전의 얘기를,
우리 어머니의 어머니,
외할머니는 어느 군인의 수양딸,
그 집안의 일을 도맡아 하셨지
훗날 대통령의 가슴팍을 뚫은 총알에 새겨진
그 군인의 이름
또 다른 얘기를,
우리 어머니의 오빠 외할머니 첫째 아들은 광주의 의경으로 근무,
그때 벌어진 시위 진압을 거부하자
그를 창고에 가두고 행해진 가혹행위들,
그 폭력의 이름 아래에서 들리던 그들의 신음
내 이름 내 이름,
지금 이곳에 회의를 느끼는 이들위의 이름
아니 한국 모든 랩퍼 새끼들 위에 새기는 내 이름,
내 기술, 내 입술, 내 시구, 메치구, 제치구 재끼구
씨발 다 걸고 던져 이건 내 시구,
눈 앞의 모든걸 바꿀수 있다고 믿었지,
창모보다 더 빌었지, 내가 주인공이길,
지금까진 아니었기 때문에 주먹을 더 세게 쥐었지
이명이 들릴 정도로, 지워지지 않아 치워지지 않아
내가 스스로 지은 내 이명이 이제는
내 이름 내 이름 단지 내 이름을 영타로 옮긴것 R U D E K A
너무 많은것 위에 지은 내 이름
너무 많은 죄를 저지른 죄인은 멋드러지게 장식해야하지 이 대미를
그리고 기어코 봐야겠어 재미를
할아버지의 폭력성이 아버지를 지나 내 안에,
그걸 가족보단 차라리 음악쪽에 분출하는 대안에
올라타야했지 해보니까 알겠어 난 이걸 꽤 잘해
이젠 괜찮게 하는 수준이 아니지, 난 간이 배밖에 대담해,
대답해 개코라 외치던 순간의 Blanky Munn처럼,
내 가사를 욕할 수 있어 너무 솔직하다는 이유로
근데 문맥을 읽으려고도 안하지 실질적으론 문맹인 새끼들로 가득해
그래서 난 흙바닥에 뒹굴고 피투성이가 돼
좆까 너도 니 기분도
어차피 마지막에 미소 짓는건 나야 라고 하면 그제야 귀를 기울여
마지막이 무슨 상관이야 그게 오면 나는 없는데,
근데 또 생각해보면 나쁘지 않네 뭐하러 겁을내,
난 오늘도 혼자 벽을 두들기며 내 주먹을 깨
곡을 내도 아무도 안들어 앨범을 내도 아무도 안들어
큰삼촌은 뇌졸중으로 몇년을 고생하시던 중 코로나 합병증으로 가셨음,
누구나 어떤 일이 없었음 어땠을까 가정을 해보잖아 한번쯤,
그는 그게 간절했지만 허구 그는 그게 간절했지만 거품,
나라고 어쩌겠어 모든일이 다 그런 것을
만해의 성에 사는곳은 용운 우연일까,
여기 침묵을 불러오는거지 이미 침묵을 지키던 새끼들에겐 고문
거울속의 내 입을 내 손으로 찢고 웃어
그걸 카메라로 찍고는 영정으로 쓰려구 내가 죽거든,
니네 뮤비에 쓰인 돈다발을 봉투에 잘 넣고 조문와라
사실 난 몇번을 죽은거나 다름없음
이 얘기를 하면 니넨 저절로 간담이 서늘
누군가에겐 여성과 동성애 혐오자 한남, 그게 내 이름
누군가에겐 페미니스트, pc주의자 그게 내 이름
너희처럼 특정 집단에 내 뇌를 맡겨놓지 않은게 내 실수
한경담, 루드카, 그리고 자켓 그게 내 이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