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houghts)歌词由VICTER演唱,出自专辑《Young Pilgrim》,下面是《(thoughts)》完整版歌词!
(thoughts)歌词完整版
나를 거울 보듯 돌아보면
지금의 날 이해할 만한 과거가 보여
거기에는 나름 밝고
자유로웠네
그런 꼬마아이는 세상에겐 눈엣가시
그런 아일 그렇게도 가만히 두질 못하겠는지
삶이란 작은 실 자체가 금방이라도
끊어질 듯 또한 끊어버리고도 싶었어
필요성,
아픈 과거의 부분에서 찾게된다는게 참 슬프지
서글프지
미쁘지도 않은 내 자신에게서 답이없다는 건
조금 안심이 되네
망신이 되네
왜 부끄러워야 해
나를 아무것도 아닌 사람처럼 만들려고 해
저항하면서도
나를 거울보듯 돌아보면
추악하고 초라한 내가 보이며
나를 거울보듯 돌아보면
충에게 갉아먹히는 내 마음이 보여
나를 거울보듯 돌아보면
상처투성이에 화살들에 꽂힌 내가 보여
나를 거울보듯 돌아보면
사람에게 폭력받은 소년이 보여
피해자 코스프레로 느껴질 수도 있겠지
그럴 정도로 삐딱한 사람이 되었던 것이지
뭐만 하면 공격으로 인식하는 피해망상에 쪄들며 살아가거든
나를 묻거든 처음과 나중이 다르다고 말해줄게
나의 장점이 보였다면 이제는
그의 배로 실망할 일만 남았으니까
그냥 죽고싶다는 생각을 아무렇지 않게 해
오히려 그 상상의 중독이 되네 만에 하나라도
희망의 한 조각도 발견한다면
아니, 발견 했어도
다시 넘어질 미래의 나는 뻔해
이런 꼴이 된 나를 보니 어때
이런 추한 경험을 가진 사람을 알아버리니 어때
충분히 망가졌는데 고작 20대야
얼마나 더욱 망가질지
참 기대가 되네
비웃겠지
동정하겠니
내 주위엔 온통 내 삶은 고작이었다는 말 밖에 없으니
나의 존재를 영혼을 얕보는 건 숨 쉬든 쉽지
나를 뭐라 욕하든 말야
내가 자신을 욕 보인 만큼이겠니
언제부터 였지 박살난 채로 살게 된 것이
나를 거울보듯 돌아보면
추악하고 초라한 내가 보이며
나를 거울보듯 돌아보면
충에게 갉아먹히는 내 마음이 보여
나를 거울보듯 돌아보면
상처투성이에 화살들에 꽂힌 내가 보여
나를 거울보듯 돌아보면
사람에게 폭력받은 소년이 보여
나를 거울보듯 돌아보면
추악하고 초라한 내가 보이며
나를 거울보듯 돌아보면
충에게 갉아먹히는 내 마음이 보여
나를 거울보듯 돌아보면
상처투성이에 화살들에 꽂힌 내가 보여
나를 거울보듯 돌아보면
사람에게 폭력받은 소년이 보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