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wilight)歌词由Tomnerd演唱,出自专辑《(The Diary of a Wandering)》,下面是《(Twilight)》完整版歌词!
(Twilight)歌词完整版
황혼 (Twilight) (黄昏) - Tomnerd
词:톰너드 (Tomnerd)
曲:톰너드 (Tomnerd)/태비 (Taeb2)/Skirmisher
编曲:태비 (Taeb2)/Skirmisher
Gloomy night
태양은 너무 빨리 지고
밤이 또 찾아와
Glitch night
술과 함께해도
밤은 그대로
내 텅 빈 마음을 채워줄
사람은 어디에 있을까
Gloomy light
오늘도 다시 나를 찾아와
날 조여오는 twilight
오늘도 애매한 밤을 보내며 뒤척여
겨우 잠에 들고 눈을 뜨면 어스름
밤낮이 바뀐 하루는
조금씩 날 죽여 가고
이게 아니란 걸 걸
알면서도 눈을 가려
물병 한 병 자리끼로 두고
뜬 밤을 새
내일 또 일어나지 못할까 봐
걱정이 돼
걱정을 죽이는 건
창문 열고 피우는 담배
이게 내 속을 썩힌대도
요즘 따라 난 좀 느껴지네
너와 내 관계는 황혼
저무는 해 뒤의 노을처럼
붉게 꺼져가는데
너무 외로운 밤엔
그냥 난 홀로 취해 버려
그런 밤을 보낸 뒤에
왜 이제 오니 난 아무도 찾지 않나
Gloomy night
태양은 너무 빨리 지고
밤이 또 찾아와
Glitch night
술과 함께해도
밤은 그대로
내 텅 빈 마음을 채워줄
사람은 어디에 있을까
Gloomy light
오늘도 다시 나를 찾아와
날 조여오는 twilight
이젠 누가 날 필요로 할까
나도 알아 사람 간의 관계란
서로의 필요에 의한 상호작용
대체제가 있다면 무너지기 마련
난 그게 뭐라고 또
내 모든 걸 전부 토해내
변한 줄 알았는데 그대로야 난
아직 잘 모르겠어 대체 얼마나 더
바꿔야 네가 나를 원할지
그래 넌 행복하게 살아왔나 봐
난 사람 불구 만드는 케이지 안에
갇혀 계속 병신 취급당해
살아가다 날 돌아보니
남은 사람 하나 없더라
그런 내가 싫어서 그었지
새빨간 줄
희미해진 것들까지
합쳐 모두
함께 그은 심장에는
수백 개의 흉
난 참았다 뱉은 연기에
또 어지러워
Gloomy night
태양은 너무 빨리 지고
밤이 또 찾아와
Glitch night
술과 함께해도
밤은 그대로
내 텅 빈 마음을 채워줄
사람은 어디에 있을까
Gloomy light
오늘도 다시 나를 찾아와
날 조여오는 twiligh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