_77歌词由演唱,出自专辑《(歌客) (芮讚乾) (新歌) (新調) 5 (召天)》,下面是《_77》完整版歌词!
_77歌词完整版
77년 한 평생을 시집오기 전엔 남존여비의 속박에서
시집와서는 남편과 시집살이의 속박들을
모조리 집어삼켜 속으로 삭였으니
암 덩어리는 장을 막고, 혈관이 막혀 오고
종국에는 등뼈가 모두 무너져 내렸어도
생애의 마지막엔 한마디 미소를 남기시면서
보란 듯이 가시는구나
<영감! 나이는 5살이나
내가 적지만 먼저 갑니다.
내 몫까지 잘 살다 오시오>
한 평생 속박(束縛)들을 모조리 집어삼켜
혈관(血管)이 막혀 오고 등뼈가 부서져도
한마디 미소(微笑) 남기며 보란 듯이 가노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