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urgical)歌词由演唱,出自专辑《(Surgical)》,下面是《(Surgical)》完整版歌词!
(Surgical)歌词完整版
이미 뚫려버렸어
돌이킬 수 없나 봐
잠깐 아프고 말 줄 알았는데
덧나면서 더 아프게 될 줄은
이렇게 될 줄은 몰랐어
많이 왔나 봐
그치만 이제와 어쩌겠어
내가 감수해야지 뭐
자다가도 아파와서 깨곤 해
지긋지긋한 고통
약으로도 해결할 수 없어
뭐 내가 선택한 거니까
어쩔 수 없다고 해도
힘든 건 사실이야.
술도 그만 마셔야지
이게 해결해 주진 않아
오히려 날 더욱더 아프게만 할 뿐
아물어야 할 상처는 점점 덧나고
가끔은 피도 나 아파와 쓰라려
멈출 수 없었던 건 이제 과거에 두고 올게
이제 진짜 그만해볼게
미련 가지지 않아 볼게
시간이 해결해 주겠지
시간이 해결해 줄 거야
이미 뚫려버렸어
돌이킬 수 없나 봐
잠깐 아프고 말 줄 알았는데
덧나면서 더 아프게 될 줄은
이렇게 될 줄은 몰랐어
많이 왔나 봐
그치만 이제 와서 어쩌겠어
내가 감수해야지 뭐
뚫려버린 구멍은 점점 커져가
이걸 채울 수 있는 건 하나뿐인데
씻다가도, 걸어가다가도 심지어 머리를 말리다가도
생각나 거슬려 잊을 수 없어
아니 잊으면 안 돼
이 상처를 안고 가야 해
그래야 내가 더 성장할 테니
더 이상 아파하지 말라고
나에게 말해도 어쩔 수 없는 거 같아
언젠간 아물겠지
언젠간 무뎌지겠지
지금 당장은 너무 아파와도
나는 견딜 수 있어
다들 도와주잖아
기억할 게 이 상처를
간직할게 지금을
마주할 게 너란 존재를
기억할 게 이 상처를
간직할게 지금을
마주할 게 너란 존재를
이미 뚫려버렸어
돌이킬 수 없나 봐
잠깐 아프고 말 줄 알았는데
덧나면서 더 아프게 될 줄은
이렇게 될 줄은 몰랐어
많이 왔나 봐
그치만 이제 와서 어쩌겠어
내가 감수해야지 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