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at. No En)歌词由&No En演唱,出自专辑《Sweet Dream》,下面是《(feat. No En)》完整版歌词!
(feat. No En)歌词完整版
니가 떠난 후에(feat. No En) - 제이스니/No En
词:제이스니
曲:제이스니
编曲:김은중
심장을 맞은 것 같아
아무 생각도 나지 않아
니가 내 곁에 없다는 게
구름이 예쁘게 핀 날인데
해가 없어 보이지 않는
그런 날이야
심장을 맞은 것 같아
아무 생각도 나지 않아
니가 내 곁에 없다는 게
구름이 예쁘게 핀 날인데
해가 없어 보이지 않는 그런 날
심장에 총알이 핑하고
관통시키는 것 같아
내 눈에 니가 콱하고
박혀버리는 것 같아
떠나가는 너의 뒷모습이
아스팔트 아지랑이처럼 눈앞에
울렁거려 내 속이 울렁거려
니 모습이 아른거려
계속 함께하자는
그 약속을 지키지 못해
넌 그렇게 넌 변해버려
떠나갔어 나를
저수지에 떠다니는
오리배처럼 멍해졌어 나
사랑은 다른 사랑으로
잊어버리라는 말을 나의 사랑으로
전부 다 잊어버리라는
너의 말들 하나하나 곱씹으며
되뇌이며 주위를
두리번거리고 다녔었어
지나가는 사람들아
나를 봐줘 내가 여기 있어
다른 세상의 혼자인 이곳에서
이도 저도 아니게
멍이란 멍을 다 때리며
터덜터덜 걸어가고 있어
보이지 않아 너의 얼굴이
너의 모습이 보이지 않아
내 눈에 그리움이 가득 차서
너는 커녕 바로 앞조차도
보이지 않아
난 니가 보이지 않아
들리지 않아 너의 목소리가
들리지 않아 귀를 속삭이던
사랑해란 말이
나의 가슴을 움켜쥐던
목소리가 메아리가 되어
나에게서 멀어져가
심장을 맞은 것 같아
아무 생각도 나지 않아
니가 내 곁에 없다는 게
구름이 예쁘게 핀 날인데
해가 없어 보이지 않는
그런 날이야
심장을 맞은 것 같아
아무 생각도 나지 않아 니가
내 곁에 없다는 게
구름이 예쁘게 핀 날인데
해가 없어 보이지 않는 그런 날
기억이나 너를 만나
설레였던 그날 밤
반대로 배경은 소나기
내리던 흐린 날
야속한 시간은 참 빠르게도 흘러가고
이젠 희미한 너의 모습만
멍하니 바라보다 하루가 끝이나
정말 우리가 이렇게 끝인가 다시
생각해도 달라질 건 없어
지난 이야기의 결말처럼
모든 게 그대로인데
너만 없는 이 자리는
뭔가 허전 한 듯 니가
아니라면 변함없는 한 뜻
지킬 거야 마치 짜기라도 한 듯
니가 내 옆을 모른 채 지나쳐도
이제 더 이상은 알 바가 아닌 듯
수백 번이고 그렸던 우리 미래처럼
모든 것이 아무 의미 없어졌어
이제 머릿속엔 이상한 생각만 가득해
넌 다른 사람 만나 행복하길 바랄게
심장을 맞은 것 같아
아무 생각도 나지 않아
니가 내 곁에 없다는 게
구름이 예쁘게 핀 날인데
해가 없어 보이지 않는 그런 날이야
심장을 맞은 것 같아
아무 생각도 나지 않아
니가 내 곁에 없다는 게
구름이 예쁘게 핀 날인데
해가 없어 보이지 않는 그런 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