Same Shit Different Day歌词由The Pathetic Rhymes演唱,出自专辑《Show Down (Explicit)》,下面是《Same Shit Different Day》完整版歌词!
Same Shit Different Day歌词完整版
작심삼일에 지친 베짱이 하나
오늘 밤도 기타를 잡고 울기만하네
이런 놈들 중 살아남는 건 백중에 하나
그나머진 개미가 되고 몇은 개미 지옥에.
베짱일 비추는 햇살은 끝이 없지
노년 따위는 생각 안 해
오로지 통기타 튕기며
손이 가는 대로 세상을 나 원하는 대로
살아가는게 베짱이의 삶
그 모습을 바라 보며 우리는 되물어
머지 않아 이 모든 건 한 여름밤에 꿈이 될 거냐는 걸
원하는 걸 얻기 위해 수많은 부정을 인정하고 체념하고 타협하고
오늘날을 비관하며 한탄에 찌들어 한숨 쉬면서 창문에 기대고
예술을 말하는 직업, 때문에 예술을 포기했던
수많은 영혼의 물음에 대한 답을 생각해봤지.
모두 돈 때문이지만 그걸 미워하면 촌스럽다 하겠지?
그렇게 쓰러지고 기타 소리에 잠이 깨 부은 눈으로 또 푸념하겠지
지나고 보니 결국 돌아오게 돼
익숙한 방식을 다시 돌아보게 돼
촘촘한 시스템에 난 그저 one of them
일뿐인데 이건 무슨 의미일까 고민해
From xl to the xxxxl
오랜만인 친구들은 날 못알아보네
근데 아직도 난 가사 쓰고 랩하는데
이런 내 현재 얘긴 네겐 옛 얘기겠지?
추운 겨울은 오고 세상은 차갑게 얼어붙어.
일단 온기가 필요하다면 Get down
마땅한 해결책도 택도 없는 개미들 식량, 베짱이 눈에 보일 리 없어.
어쩌지 이러다 죽는 거 아냐?
막상 겨울이 닥치니 날 망친 이 시간들이 원망스러
가까스로 얻어낸 일자리로 또 어제
와 같은 내일을 며칠 동안 이어가네
오락기 앞에 앉아 백원짜릴 쌓아 놓고
끝없는 쌈과 영원한 삶을 동시에
배워 이 말을 이해못해도 스크린에
빛이 꺼질 때 비친 내 얼굴에 현타가 오네
We call it Black mirror
현실도피도 발은 현실 위에 책임은 또 follow
예술가란 허위때매 선택한 옵션
니들이 모르는 가치라고 퉁친 게 최선?
그렇기에 내 예술 완벽할 순 없고
그 모순에 맞서거나 외면하며 지금까지 왔고
난 봤어. 서로가 서로를 대체할 톱니로 변하며 서로를 밀어 내고
결국 스스로 갈리는 걸, 그걸 성공이라 말하면서
기회만 되면 여길 뜰 거라며
미련 없다면서 희망 없는 곳이라며
친구들을 겁 주면서 지는 할거 다하는 걸.
지나고 보니 결국 돌아오게 돼
익숙한 방식을 다시 돌아보게 돼
촘촘한 시스템에 난 그저 one of them
일뿐인데 이건 무슨 의미일까 고민해
From xl to the xxxxl
오랜만인 친구들은 날 못알아보네
근데 아직도 난 가사 쓰고 랩하는데
이런 내 현재 얘긴 네겐 옛 얘기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