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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serenade)歌词完整版
이 밤을 줄게요 (serenade) - 강파소
词:강파소
曲:강파소
编曲:강파소/박한
아침과 낮 저녁 밤 새벽
하루를 보내고 서늘한 냉기에
마침내 모두 다 잠들면
가로등 빛 아래 우리 함께 춤을 춰요
지나간 달빛 아름드리 꽃들 사이에
숨겨둔 마음 그댄 알고있나요
잠시동안 나의 몸을 다 맡겨
우린 순수하게 빛난
밤을 노래해요 오오
아름다운 눈을 맞춰 춤을 춰요 우리
이른 아침도 우릴 추억할 수 있게
시리게 눈 부신 지금
이 밤을 줄게요
좁은 골목 빨간 담장 뒤
잔잔한 바람이 머리칼을 스칠 때
마침내 모두 다 잠들면
가로등 빛 아래 우리 함께 춤을 춰요
지나간 달빛 아름드리 꽃들 사이에
감쳐둔 어둠 그댄 알고있네요
잠시동안 나의 몸을 다 맡겨
우리는
그대가 꺼내준 진심에
내 마음 깊이 녹아 들어요
너는 겹겹이 애틋한 자국이 돼요
그래요
순수하게 빛나는 마음을 좋아해요 난
작은 두 발걸음 맞춰 춤을 춰요 우리
이른 아침도 우릴 추억할 수 있게
시리게 눈 부신 지금
이 밤을 줄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