Feeling Me(Feat. )歌词由演唱,出自专辑《Live Forever》,下面是《Feeling Me(Feat. )》完整版歌词!
Feeling Me(Feat. )歌词完整版
Feeling Me(Feat. 만수) - 콤마 (Comma®)
词:만수
曲:콤마
编曲:콤마
늦은 밤 울려 퍼지는 rhyme
날 재우지 못하는 작은 방
어느 샌가 온 아침이
또 괴롭히지만
날을 세운 영감의 잔인함이
날 깨워내 이 썩은
육신을 자꾸 찔러
할말이 없는
혓바닥에 단어들을 찍어
현실을 요구하며 이상을 갈망해
월세보다 앨범 내는 걸 더 자랑해
이 아이러니한 한심한 나의 라인
덕에 날이 갈수록 단단해지는 깡
내 가족의 무게 감당하는 삶
마저 내겐 창작의 순간이 되어가
날 멈추는 법 내 미래처럼 없어
어르신들 이데올로긴 I don't give a f**k
오히려 동기부여 더 되고 있으니
계속해 지금 가사에 쓰고 있으니
랩 하는 꼬라지
내 가족들에게는 못났지
허나 난 아직 여전히 못다 핀
꽃 한 송이 배가 너무 고파 지금
이 순간을 feeling me 연신 터지는 뢈
다시 feeling me 해가 떠오르는 밤
어느새 healing me 먼지 가득한 이 방
다시 feeling me 다시 healing me
대표님은 말했었지
멜로디가 있는 랩
허나 내가 하고픈 건
오직 랩이 있는 랩
물론 난 받아왔어
기초생활수급수혜
허나 늘 배고픈
소크라테스의 swag
보여 주고파 나의 뢈을 터트려
기름때 낀 래퍼들 앞에서
내 턱 들어올려
나 돈이 없지 가오가 없냐 임마
나도 래퍼 치트키를 못 써도
할거 다해 look
걔네가 쇼미 어쩌구 센 척 할 때
난 편의점 구석에서
더큐랑 했지 싱글 한 개
상암동을 왔다 갔다 했을 때도
EP 한 개 발매하고
가뿐하게 깼지 나의 한계
이젠 모마도 자랑 안 해
메타형 없이도 어느 샌가 할만해
알바에 밤 샜던 과거는 깜깜해
그 시간에 쓴 가사에
시급보다 높은 페이 받아
랩 하는 꼬라지
내 가족들에게는 못났지
허나 난 아직 여전히 못다 핀
꽃 한 송이 배가 너무 고파 지금
이 순간을 feeling me 연신 터지는 뢈
다시 feeling me 해가 떠오르는 밤
어느새 healing me 먼지 가득한 이 방
다시 feeling me 다시 healing me
날 채우는 건 오로지
네 박자 속에 오롯이
모질게 자리잡은
롸임들 뿐 어찌 고독이
힘겨울 수가 있어
난 매 순간을 또렷이
혼자로 만들어
선택적 히키코모리
이코노미 마저 못 타본 촌놈이
외롭게만 보인다면
넌 지금 이 고졸이
체감하는 행복이라는
글자를 몰라
아는 척을 해도
배고파져 본 적이 없어
이건 뭐 돼지무리
허기가 진 나를 판단하기에는
다소 무리
다 소문이 만든 법칙
먹어대며 걷지
난 그 와중에도
내꺼 쓰고 내꺼 뱉어대는 MC
힙합은 나의 길
그 길이 어디라도
함께라고 말했지
난 포기 하지 않아
볼 수 없어 한계치
날 수 없다고 해도
계속할래 날갯짓 uh
랩 하는 꼬라지
내 가족들에게는 못났지
허나 난 아직 여전히 못다 핀
꽃 한 송이 배가 너무 고파 지금
이 순간을 feeling me 연신 터지는 뢈
다시 feeling me 해가 떠오르는 밤
어느새 healing me 먼지 가득한 이 방
다시 feeling me 다시 healing me
랩 하는 꼬라지
내 가족들에게는 못났지
허나 난 아직 여전히 못다 핀
꽃 한 송이 배가 너무 고파 지금
이 순간을 feeling me 연신 터지는 뢈
다시 feeling me 해가 떠오르는 밤
어느새 healing me 먼지 가득한 이 방
다시 feeling me 다시 healing me