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motional Dumpster)歌词由(Park Hun)&演唱,出自专辑《(Emotional Dumpster)》,下面是《(Emotional Dumpster)》完整版歌词!
(Emotional Dumpster)歌词完整版
나이 서른 먹은 나도 감정에 서투른데
애 같은 너는 안 괜찮겠지, 오죽하겠어
술에 떡이 된 너를 보며
난 아무 말 못 해 그냥 기다려줘
사랑은 아직 나도 어려워서
난 아무 말 못 해 그냥 기다려줘
"어떤 ***이 너를 울렸니?"
하며 그 ** 패줄 건 아니지만
같이 소주 마시며
욕을 한 바가지 해줄 순 있어
그냥 네가 부르면
나와 시중들으며
광대짓 해볼 순 있어
근데 그렇게 너의 감정 쓰레기통이 되고 나면
너는 나한테 뭐 좋은 말이라도 하나 해주냐?
내게 떨어지는 콩고물도 없지
그렇게 널 욕 해놓고 돌아오곤 해 금방
이 나쁜 * 꺼져 Say Good Bye
이딴 식으로 너를 욕하면 참 잘도 잊어지냐?
절대로 그렇지가 않지
다시 도돌이표처럼 무한 반복만 계속해 본다
나이 서른 먹은 나도 세상이 참 무서운데
애 같은 너는 안 괜찮겠지, 오죽하겠어
술에 떡이 된 너를 보며
난 아무 말 못 해 그냥 기다려줘
사랑은 아직 나도 어려워서
난 아무 말 못 해 그냥 기다려줘
왜 네 남친이 출장을 갔을 때만 나를 찾니
우린 친구라며 속옷까지 넌 맞춰 입고 왔지
푸아그라 될 때까지 부어 한잔 더 바텐더
알코올로 용기를 사고 나 가버려 맛탱이가
우리 못 했던 거 해보자 고딩때
서른이 됐지만 난 몰입돼
그때인 것처럼 다음 주가 되면
다시 그에게 돌아가도 난 진짜 괜찮아
나란 녀석 그의 아파트 보다 더 딱딱하니까
과거는 잊자 마치 손흥민의 분데스리가
앞을 보고 갈 뿐이야 난 Never going back
힘이 들 땐 내게 말해 졸음쉼터가 돼줄게
술에 떡 됐지만 행복했지
Why you talk that?
다시 의정부에 올 거면서
버릇처럼 말하지 안 볼 것처럼
이번 주는 어땠어
내 손은 엉덩이에 넌 말해 이건 범법
나이 서른 먹은 나도 감정에 서투른데
애 같은 너는 안 괜찮겠지, 오죽하겠어
술에 떡이 된 너를 보며
난 아무 말 못 해 그냥 기다려줘
사랑은 아직 나도 어려워서
난 아무 말 못 해 그냥 기다려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