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won Su Yeon) (prod. TAEB)歌词由R.E.D演唱,出自专辑《(Kwon Su Yeon)》,下面是《(Kwon Su Yeon) (prod. TAEB)》完整版歌词!
(Kwon Su Yeon) (prod. TAEB)歌词完整版
권수연 (Kwon Su Yeon) (prod. TAEB) - R.E.D
词:R.E.D
曲:TAEB/R.E.D
꽃이 핀 들판에 너는 마치 어린애
행복한 모습에 꿈이 아니었음 해
처음 보는 얼굴인데 많이 익숙해
너와 보낸 시간들이
나는 너무 행복해
시간이 얼마나 흘렀는지도 모른 채
입술을 떼고 말해 너는 이제 가야 해
기억하지 못해도 날 떠올렸음 해
그 말에 눈을 뜨고
잠과 함께 깨진 실루엣
만질 수 없지 만질 수 없지
난 잠에서 깨면 모두 잊을 테니까
난 갈 수 없지 난 갈 수 없지
난 꿈속에 너를 잊어버렸어
막 떨어지는 비가 우리 사이 같아서
난 한참을 멍하니 너를 생각해냈어
다 잊어버린 밤 너는 꿈이고 난 방
여기는 현실이고 너는 이제 없잖아
시간이 많이 흐르고 내 나이 스무 살
그때 꾸는 꿈들은 현실 속이랑 같아
재미없는 꿈 얘기만 늘어나다가
어느 날 다시 나타난 너 역시 스무 살
다시 어린애가
된 듯한 기분 속에 너와 나
우는 얼굴로 입 맞추고
미안해하지마
꿈이 아니기를 바랐지만
헤어질 시간
다시 만날 수 있다면
그때 같이 또 놀자
만질 수 없지 만질 수 없지
난 잠에서 깨면 모두 잊을 테니까
난 갈 수 없지 난 갈 수 없지
난 꿈속에 너를 잊어버렸어
막 떨어지는 비가 우리 사이 같아서
난 한참을 멍하니 너를 생각해냈어
다 잊어버린 밤 너는 꿈이고 난 방
여기는 현실이고 너는 이제 없잖아
그때 그 꿈에 다시 갈 수 있을까
나는 떠났지만 너는 아직 거기 있을까
희미한 목소리 네 이름 세 글자
서로 사랑한 그 시간 속에 너와 나
그때 그 꿈에 다시 갈 수 있을까
나는 떠났지만 너는 아직 거기 있을까
희미한 목소리 네 이름 세 글자
서로 사랑한 그 시간 속에 너와 나
만질 수 없지 만질 수 없지
난 잠에서 깨면 모두 잊을 테니까
난 갈 수 없지 난 갈 수 없지
난 꿈속에 너를 잊어버렸어
막 떨어지는 비가 우리 사이 같아서
난 한참을 멍하니 너를 생각해냈어
다 잊어버린 밤 너는 꿈이고 난 방
여기는 현실이고 너는 이제 없잖아
막 떨어지는 비가 우리 사이 같아서
난 한참을 멍하니 너를 생각해냈어
다 잊어버린 밤 너는 꿈이고 난 방
여기는 현실이고 너는 이제 없잖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