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IVE with , (7/16, ) (Forest)歌词由&&姜怡彩&演唱,出自专辑《LIVE》,下面是《LIVE with , (7/16, ) (Forest)》完整版歌词!
LIVE with , (7/16, ) (Forest)歌词完整版
숲 LIVE with 강이채, 임수연 (7/16, 춘천) (Forest) - Nucksal (넉살)/까데호 (Cadejo)/강이채 (姜怡彩)/任秀妍 (임수연)
词:넉살
曲:이태훈/김재호/김다빈/넉살
가벼운 차림에 슬리퍼 끌고
산책하려 나왔다가
어느새 너무 멀리 와버려
준비된 적 없어
누구도 말해주지 않아
장막은 갑자기 올라가
Ready for show
어설프게 허접하게
어떻게든 살아보려고
허둥지둥 빠져나온 가족의 지붕
가만 보니 내 걱정은
둥지에 두고 나온 엄마의 모이
서늘하네 누군가의 눈물이 보인 듯
Boyz ii men 나왔을 때 아직 난 boy
시간은 어느새 나를 따돌린 듯
혼자 어른놀이 담배도 뻐끔뻐끔
인생은 몇 피스짜리 퍼즐
가지 말래 자꾸 나의 팔을 잡고
상처 자국
어느새 맨발 해를 가린 나무
난생 처음 들어보는
비명 같은 노을 소리
해는 곧 떨어져
추워질 텐데 다들 어디 숲
Everybody gets down
가시덤불 조심해 셔츠 조각
몇몇은 앞선 듯한데 따라갈까
덜컥 겁이 났지
알 수 없어 그들의 결과
너무 오랜 시간 이곳에 남은 이는
부엉이가 된 채 잠도 못 자
무섭게 뜬눈으로 계속 뒤로 돌아 목만
왔던 길에 죽은 잎사귀는 발자국 가려
그들은 후회가 시키는 대로 하는 하녀
바람이 불면 아름다운 음
신기하게 전혀 맞지 않는 튠
수많은 바람구멍 오보에 같은 숲
어떤 곳은 막혔고 어떤 곳은 튼
나와 같이 걷자 어디로든
난 이석증의 어지럼증
술에 취했다면 다행이지만
그렇지 않다면 세상이 돌고 도는 중
우습게도 방황은 삶이고
난 바람이었어
그냥 제대로 살아보는게
내 바람이었어
우습게도 방황은 삶이고
난 바람이었어
그냥 제대로 살아보는게
내 바람이었어